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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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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人图》29日,上映满16天时,超过损益分界线;首尔和各地的票房比是1:4。
'미인도' 개봉 16일 만에 손익분기점 넘었다
|2008.11.30 19:02 입력
김민선 주연 영화 '미인도'(이룸영화사, 전윤수 감독)가 29일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이 영화의 투자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30일 "'미인도'가 29일 하루에만 13만2000명을 보태 누적 관객 175만명을 동원했다"며 "개봉 16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인도'는 11월 마지막 휴일인 30일에도 1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월 13일 선보인 '미인도'는 개봉 전부터 김민선의 노출로 화제를 모으며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봤다. 개봉 첫주 62만명을 돌파하며 기염을 토했고, 2주차에 가볍게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했다.
멀티플렉스의 입점으로 서울과 지방 관객의 차이가 사라지고 있지만 '미인도'는 지방 관객의 힘으로 흥행 대열에 올라섰다.
'미인도'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서울과 지방 관객 비율이 최대 1:4까지 보이는 등 '미인도'는 지방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고 말했다.
'미인도'는 CJ엔터테인먼트의 다음 라인업인 '달콤한 거짓말' 개봉(12월 18일) 전까지 '과속스캔들' '쏘우5' '트와일라잇' 등과 경쟁한다.
김범석 기자 [kbs@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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