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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제작 뉴포트픽처스;)가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태양을 삼켜라'는 16.2%를 기록했다. 첫 회 14.8%를 시작으로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깨며 3회에서는 18%를 넘어섰다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10.9%의 KBS 2TV '파트너', 5.8%의 MBC '트리플'을 가볍게 제치고 수목극 1위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
'태양을 삼켜라'는 '올인'의 최완규, 유철용 콤비가 다시 뭉친 작품으로, '올인'에 버금가는 스케일과 스토리 전개로 방송 초반 눈길잡기에 확실히 성공했다. 지성, 성유리, 이완의 연기변신과 함께 전광렬, 조상구 등 연기파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력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연 절대강자가 없는 수목극에서 20%를 넘는 인기를 얻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사진=SBS]
大概就是说同时段第一 第四集的收视率是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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