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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时候。。。。
这个带鱼吧姜在骗的有够惨!
两人对稿!
Kaori,这个素什么?有关吗?
[안성(경기)=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겁니다."
탤런트 이재황이 10일 오후 만 스물일곱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故 정다빈(본명 정혜선)의 사망 2주기를 맞아 고인이 잠들어 있는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 추모관을 방문해 넋을 기렸다.
이재황은 이날 SBS '아내의 유혹' 촬영 도중 잠시 짬을 내 오후 1시30분 무렵 유토피아 추모관에 도착, 정원에 마련된 정다빈의 추모비에 헌화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재황은 조문을 끝낸 뒤 "지난 해 오고 올해 처음 정다빈의 묘소를 찾았다"며 "생전 정다빈은 주변 사람들을 기분좋게 해주는 밝은 아이였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조문을 마친 이재황은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힘든 일 없이 지내라고 빌었다"며 "그곳에선 분명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한 뒤 유토피아 추모관을 떠났다.
이재황은 2005년 군 제대후 SBS 주말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에 출연하며 당시 여자주인공을 맡은 정다빈과 인연을 맺고 친분을 쌓아왔다.
이재황은 지난 2007년 2월 10일 정다빈의 사망 당시에도 빈소를 지켰으며 정다빈의 장례식 이후 유토피아 추모관까지 따라와 고인의 유해가 납골되는 모습을 지켜봤다.
한편, 정다빈의 유해는 지난해 2월 유족들의 뜻에 따라 실내납골당에서 유토피아 추모관 야외정원내 추모비 옆으로 옮겨져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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