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资料】2008《7级公务员》(金荷娜姜至奂)

湖咯咯 · 发表于 2009-5-10 13:33

广播秀漏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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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咯咯 · 发表于 2009-5-10 15:13

“七级公务员”压过“蝙蝠”拿下票房冠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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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映3周的电影“七级公务员”从电影院的上座率来看，电影“七级公务员”从6日到9日三日间共有33万1132名观众买票观看，创下了第一名的佳绩。总计观看者达到225万3千450名。

上个月22日上映的“七级公务员”的佳绩与金荷娜，姜志焕等演员的出色演技是分不开的。与由漫画改编的电影“超速绯闻”一样受到了好评，是一部受欢迎的喜剧电影。

虽然电影“七级公务员”上映2周时，电影“蝙蝠”的上座率占居第一位，但《蝙蝠》是一部中小学生人群全部被排除在外的19禁电影，长线票房对于《蝙蝠》来说难以企及。“七级公务员”压过“蝙蝠”拿下票房冠军。

同时“蝙蝠”的上座率是26万6千437，7日上映的“政局密云”的票房数是23万5千132。

[新聞來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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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dojn · 发表于 2009-5-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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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至奂喜剧表演登峰造极，男女老少通吃

배우 강지환이 ‘귀염칠갑’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코믹연기 대가로 등극했다.

演员姜至奂用自己的喜剧表演得到了“可爱七甲”的爱称。

강지환은 영화 ‘7급 공무원’에서 도가 넘치게 귀엽다는 뜻의 인터넷 신조어 ‘귀염칠갑’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여러 포털 사이트에 ‘귀염칠갑’을 검색하면 강지환을 지칭하는 글과 이미지가 모두 뜰 정도다.

姜至奂在电影七级公务员里面可爱的表演在互联网上得到了“可爱七甲”的称号。如果在各网站检索“可爱七甲”，都能看到姜至奂的文章和图片。

강지환은 드라마 ‘경성스캔들’과 ‘쾌도홍길동’과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자기만의 특유의 표정과 제스처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강지환의 재치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는 ‘7급 공무원’에서 제대로 통했다.

姜至奂在电视剧“京城绯闻”和“快刀洪吉童”以及电影“电影就是电影”里面，用自己特有的表情吸引了观众和收看者们。姜至奂的才智溢出的表情和肢体语言在七级公务员里面依旧发挥的淋漓尽致。

특히 ‘잼잼포즈’는 언론시사회에서 기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국가정보요원 신참인 재준이 업무를 실행하기 전 긴장될 때 손을 쥐었다 폈다 숨 고르기를 하는 장면은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特别是“jam jam pose”在宣传试映会上也得到了记者们最强烈的呼应。国家情报要员新兵在俊在执行任务之前紧张的时候，握着手再放开手呼吸的动作引起观众们的爆笑。

또 악의 무리와 싸우는 장면에서 총소리에 놀라 사정없이 소리를 지르며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모습은 관객들의 배를 움켜잡게 했다. 관객들은 “강지환 때문에 웃겨 죽을 뻔 했다. 너무 웃기다” “방금 보고 왔는데 진짜 대박 웃기다!”고 호평을 보냈다.

还有在打斗的时候因为害怕枪声会毫无顾忌的大声喊出来，轻轻地飞来飞去的样子让观众们捧腹大笑。并得到了观众们的好评：“姜至奂真是要笑死人了，太好笑了”“刚刚看了，真是每个地方都好笑”。

강지환은 “유쾌하게 촬영한 만큼 유쾌한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기쁘다”며 “영화가 잘 돼 많은 사람들이 같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姜至奂：“愉快的拍摄过程得到了愉快的结果，令人开心”“电影能够顺利，能够让人们一起开怀大笑真好。”

消息来源：韩网
翻译整理：yurivivi@ 姜至奂中文网

[ 本帖最后由 shdojn 于 2009-5-10 19:24 编辑 ]

zhhzq051230 · 发表于 2009-5-10 22:34

7급 공무원’ 개봉 18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쾌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5101504141003

7级公务员'上映18天票房收入突破收支损益点，成功回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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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김하늘 주연 영화 '7급 공무원'(감독 신태라)이 개봉 18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개봉 2주 만인 지난 5일 200만에 돌파한 '7급 공무원'은 8일과 9일 이틀간 24만 2,668명을 동원(10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기준)하며 개봉 18일 만인 지난 9일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7급 공무원' 제작사 하리마오픽쳐스 천성일 대표는 10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어제(9일)로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재미있게 봐주신 관객들께 감사하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7급 공무원'은 개봉 19일만인 10일 현재 전국 2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식지않는 뜨거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7급 공무원'은 송강호-김옥빈 주연작 '박쥐'(감독 박찬욱)가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지만 8, 9일 양일간 막강 경잭작 '스타트렉:더 비기닝'과 '박쥐'를 압도하며 롱런을 예고하고 있다.

코미디 장르의 새장을 연 '7급 공무원'이 '과속스캔들'을 뛰어 넘는 흥행으로 2009년 한국 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本帖最后由 zhhzq051230 于 2009-5-10 22:36 编辑 ]

湖咯咯 · 发表于 2009-5-10 22:41

相关新闻

7급 공무원 18일만에… 250만 돌파
7级公务员 18天 250万人次票房
주말에만 24만여명 동원
박쥐 밀어내고 관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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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강지환 주연의 코미디 영화 ‘7급 공무원’의 뒷심이 대단하다. 개봉 3주차에 화제작 ‘박쥐’를 흥행성적에서 추월했다. 영화를 배급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가 10일 2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7급 공무원’은 첫 주에만 8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조용히 흥행의 포문을 열었다. 그런데 곧바로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각종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시끄럽게 등장했다.

‘박쥐’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7급 공무원’의 흥행을 꿇어앉히는 듯 보였다. 그런데 일반 관객들은 난해한 ‘박쥐’에 금세 피로함을 느꼈나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지난 8일, 9일 주말 극장가에서 ‘7급 공무원’이 24만26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등을 차지한 가운데, ‘박쥐’는 15만5045명의 관객으로 ‘스타트랙-더 비기닝’(21만5336명)에도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7급 공무원’의 흥행세가 꾸준한 반면 ‘박쥐’는 급격하게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 이는 올해 초 ‘과속스캔들’과 ‘쌍화점’때의 현상과도 비슷하다. ‘쌍화점’은 조인성 등 톱스타의 노출연기 등이 부각하며 개봉 첫 주 ‘과속스캔들’을 넘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자리에 오래 머물지 못했다. 결국 ‘쌍화점’은 383만 명에서 흥행이 멈췄고, ‘과속스캔들’은 계속해서 흥행을 달리며 820만 명 관객을 돌파하고야 말았다.

과연 ‘7급 공무원’이 ‘제2의 과속스캔들’이 될 수 있을까. 두 영화를 연속해서 배급한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행복한 상상을 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http://sportsworldi.segye.com/Ar ... 1=15&subctg2=00

湖咯咯 · 发表于 2009-5-10 22:51

‘7급 공무원’, ‘과속 스캔들’ 흥행 넘어섰다

입력: 2009년 05월 10일 19: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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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급 공무원’

　김하늘·강지환 주연의 ‘7급 공무원’이 ‘과속 스캔들’의 흥행 기록을 깨고 있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7급 공무원’은 9일까지 전국 누계 약 240만명을 동원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9일 하루 약 17만명을 동원한 것을 감안할 때 10일 오후 늦게 2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개봉 19일 만에 기록한 전국 250만 관객 달성은 ‘과속 스캔들’보다 이틀 빠르다. ‘7급 공무원’은 개봉 2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해 ‘과속 스캔들’의 기록을 이틀 앞당긴 바 있다. 또한 올해 개봉된 한국영화 중 ‘워낭 소리’(전국 292만명)에 이어 2위의 성적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7급 공무원’은 지난주 ‘박쥐’에게 빼앗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1주일 만에 되찾을 전망이다. 지난 주말 강력한 경쟁자인 ‘스타트렉 비기닝’과 ‘박쥐’를 관객 동원에서 큰 차이로 제쳤다. ‘과속 스캔들’도 지난 연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쌍화점’에 내주었다가 되찾은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7급 공무원’의 흥행 기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14일 한국 영화 기대작 ‘김씨 표류기’와 할리우드 스릴러 ‘천사와 악마’, 22일에는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이 잇달아 개봉된다. 그러나 현재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7급 공무원’의 홍보를 맡고 있는 퍼스트룩의 강효미 실장은 “입소문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고 관객 연령층이 청소년층부터 장년층까지 넓어지고 있다”며 “6월까지 장기전으로 간다면 ‘과속 스캔들’에 못지않은 흥행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재욱기자>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5101916363&sec_id=540401&pt=nv

wajh · 发表于 2009-5-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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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wajh 于 2009-5-11 08:29 编辑 ]

XiaoXiao1234 · 发表于 2009-5-11 10:59

补充几张：

5.9.至奂济州岛舞台问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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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dckjh

[ 本帖最后由 XiaoXiao1234 于 2009-5-11 11:00 编辑 ]

湖咯咯 · 发表于 2009-5-11 12:05

3 Days Weekend Box Office 2009.05.08 ~ 2009.05.10

Rank Title Country 3-day Adm / Total Adm 3-day Gross / Total Gross (won) Release Date Screen

1 MY GIRLFRIEND IS AN AGENT South Korea 339,844 / 2,365,105 2,247,102,500 / 15,443,271,500 2009/04/22 492

2 Star Trek U.S. 301,555 / 349,560 2,043,871,000 / 2,348,250,500 2009/05/07 491

3 Thirst South Korea 214,320 / 1,683,362 1,479,233,500 / 11,307,776,000 2009/04/30 537

4 INSADONG Scandal South Korea 151,804 / 846,063 1,028,768,000 / 5,605,348,000 2009/04/29 360

5 X-Men Origins: Wolverine U.S. 143,224 / 1,104,903 954,893,500 / 7,212,427,000 2009/04/30 429

6 Monsters Vs. Aliens U.S. 38,557 / 620,385 248,725,500 / 4,248,186,500 2009/04/23 264

7 Sergeant Keroro The Super Duper Movie : Dragon Wars Japan 16,267 / 184,117 97,349,000 / 1,098,805,500 2009/04/30 167

8 State Of Play U.S. 14,569 / 136,446 98,767,500 / 892,708,500 2009/04/30 208

9 Knowing U.S. 14,235 / 1,046,341 91,830,000 / 6,814,574,000 2009/04/16 150

10 White Tuft, the Little Beaver France 12,034 / 110,058 73,311,000 / 661,061,500 2009/04/30 174

Source: http://www.koreanfilm.or.kr/

湖咯咯 · 发表于 2009-5-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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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ox Office [Sunday 2009/05/10]

1. 7级公务员My Girlfriend Is An Agent 7급 공무원
Adm / Total Adm : 111,655 / 2,365,105
Screen : 358
Share : 25.6 %

2. Star Trek 스타 트렉: 더 비기닝
Adm / Total Adm: 107,768 / 349,560
Screen : 369
Share: 24.7 %

3. 蝙蝠Thirst 박쥐
Adm / Total Adm : 68,454 / 1,683,362
Screen : 389
Share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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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ox Office [Friday 2009/05/08 ~ Sunday 2009/05/10]

1. 7级公务员My Girlfriend Is An Agent 7급 공무원
Adm / Total Adm : 339,844 / 2,365,105
Screen : 492
Share : 26.6 %

2. Star Trek 스타 트렉: 더 비기닝
Adm / Total Adm: 301,555 / 349,560
Screen : 491
Share: 23.6 %

3. 蝙蝠Thirst 박쥐
Adm / Total Adm : 214,320 / 1,683,362
Screen : 537
Share : 16.8 %

Source : KOBIS - Figures represent 98% of nationwide box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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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hzq051230 · 发表于 2009-5-11 13:25

《七级公务员》重夺韩国周末票房冠军 2009年05月11日10:19

新浪娱乐讯北京时间5月11日上午消息，据韩国媒体报道，金荷娜与姜志焕携手出演的电影《七级公务员》在上周末再创票房佳绩，战胜《蝙蝠》，《星际迷航》等竞争对手，重新夺回了韩国周末票房榜冠军。

　　据韩国电影振兴委员会11日公布的统计数据显示，《七级公务员》在上周末创下了33万9844名的观影成绩，重新登上了韩国周末票房榜冠军宝座，而且该片在韩国的总观影人数已经突破了200万大关，达到了236万5105名。

　　《七级公务员》曾在4月最后一周夺得过周末票房榜冠军，之后该片虽然在5月第一个周末被《蝙蝠》夺走了冠军宝座，不过凭借在观众中积累的良好口碑，在上周末又重新夺回了周末票房冠军。据《七级公务员》发行公司工作人员透露，目前《七级公务员》仍保有着超过400个银幕，以目前的趋势该片观影人数突破300万只是时间问题。

　　由宋康昊，金玉彬主演的《蝙蝠》上周末创下了21万4320名观影人数，周末观影人数比前一周下降了不少。该片在周末票房榜的排名也比上周下降了两位，以168万3362名的总观影人数名列韩国周末票房榜第三位。

　　5月7日登陆韩国的好莱坞科幻片《星际迷航》在上周末创下了30万1555名观影人数，排在了韩国周末票房榜第二位。而韩国影片《仁寺洞丑闻》与好莱坞影片《金刚狼》则分别以15万1804名和14万3224名的观影人数，排在了票房榜第四位和第五位。林一朗/文版权所有Mydaily禁止转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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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级公务员》再创佳绩重夺韩国周末票房冠军
发布时间:2009年05月11日10:17
搜狐新韩线讯北京时间5月11日上午消息，据韩国媒体报道，金荷娜与姜志焕携手出演的电影《七级公务员》在上周末再创票房佳绩，战胜《蝙蝠》，《星际迷航》等竞争对手，重新夺回了韩国周末票房榜冠军。

　　据韩国电影振兴委员会11日公布的统计数据显示，《七级公务员》在上周末创下了33万9844名的观影成绩，重新登上了韩国周末票房榜冠军宝座，而且该片在韩国的总观影人数已经突破了200万大关，达到了236万5105名。

　　《七级公务员》曾在4月最后一周夺得过周末票房榜冠军，之后该片虽然在5月第一个周末被《蝙蝠》夺走了冠军宝座，不过凭借在观众中积累的良好口碑，在上周末又重新夺回了周末票房冠军。据《七级公务员》发行公司工作人员透露，目前《七级公务员》仍保有着超过400个银幕，以目前的趋势该片观影人数突破300万只是时间问题。

　　由宋康昊，金玉彬主演的《蝙蝠》上周末创下了21万4320名观影人数，周末观影人数比前一周下降了不少。该片在周末票房榜的排名也比上周下降了两位，以168万3362名的总观影人数名列韩国周末票房榜第三位。

　　5月7日登陆韩国的好莱坞科幻片《星际迷航》在上周末创下了30万1555名观影人数，排在了韩国周末票房榜第二位。而韩国影片《仁寺洞丑闻》与好莱坞影片《金刚狼》则分别以15万1804名和14万3224名的观影人数，排在了票房榜第四位和第五位。林一朗/文版权所有Mydaily禁止转载

[ 本帖最后由 zhhzq051230 于 2009-5-17 09:26 编辑 ]

zhhzq051230 · 发表于 2009-5-11 13:27

韩国票房：《七级公务员》反超《蝙蝠》夺冠

  2009年05月14日14:49 　腾讯娱乐

一周韩国周末电影票房排行榜：2009年5月8日--5月11日


排名    电影名称          银幕数总票房(韩元) 周末观众人数累计观众人数

1 《七级公务员》          500 2,961,354,000 448,750                   2,474,503

2 《星际迷航》                502 2,587,181,500 384,765                      432,895

3 《蝙蝠》                      550 1,897,348,500 275,617                   1,745,343

4 《仁寺洞丑闻》          363 1,356,090,000 200,427                      894,835

5 《金刚狼》                   442 1,266,440,000 189,957                   1,151,929

6 《大战外星人》             267    323,672,500    49,063                      630,906

7 《军曹4：龙战士》       177    160,064,000    26,888                   194,752

8 《政局密云》                223    124,944,000    18,422                      140,329

9 《河狸白毛历险记》       187    92,112,500    15,204                      113,226

10 《先知》                      150    94,902,000    14,725                   1,046,888

《七级公务员》票房生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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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映三周的《七级公务员》愈战愈勇，成为今年暑期档的第一个赢家。本周末该片再现《超速绯闻》重新超过《霜花店》的回马枪一幕，力压《蝙蝠》夺回票房榜榜首，周末观众达到44万8750人次。截止11日，《公务员》观众总数超过250万，同《超速绯闻》速度相当，发行方自信满满地认为400万人次指日可破。《七级公务员》的成功除影片本身轻松搞笑之外，票房策略也有高招，首先是正式上映前便通过大范围试映悄悄占领票房榜下游位，为的是更早开始积累观众口碑，这样面对晚一周上映的《蝙蝠》也底气十足，后者暴收的一周内《公务员》并没有被吓到，反而稳定住阵脚，这样才能在第三周夺回冠军。即使乐天对本片定位非常明确，如若不是朴赞郁的《蝙蝠》令人失望的话，《公务员》也难得赢得这么轻松。影片导演申太罗也和《超速绯闻》的姜炯哲一样，成为韩国商业片导演的后起之秀。三年前，他用2000万韩元拍摄的科幻片《脑电波》只有500位观众。比起作家主义的电影，申太罗更推崇的是像《倩女幽魂》以及施瓦辛格的《独闯龙潭》这类的港产或好莱坞类型片，还是迪士尼家庭片的忠实粉丝。拍电影其实只是他的副业，申太罗此前一直在和电脑打交道，参加过百余部影片的剪辑，直到两年前才凭借CJ制作的恐怖片《黑色之家》正式登陆影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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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际迷航》海报

好莱坞科幻大片《星际迷航》北美暴收，韩国表现也很抢眼，以38万4765人次排在第二。《星际迷航》诞生于1969年。《星战前传》如火如荼时，星际迷们没少被星战迷挤兑“star terk已是过去时”，然而现在，看看轮到谁说谁是过去式了？！从来都不是《星际》粉丝中一员的JJ·艾布斯率领着一批新生代影星让这个系列重新散发出了光芒。《星际迷航》目前在naver上观众打分达到8.88，五天内动员观众超过47万。此外导演JJ·艾布斯、演员克里斯·派恩和佐伊·桑塔纳也于日前亲自来韩国宣传。这三人虽不是绝对巨星，但比起此前访韩的很多大明星的成绩都要好。脸上堆满亲切笑容的阿汤也只为《目标行动希特勒》换来200万人次，而大喊“我爱韩国”的休杰·克曼的《金刚狼》目前上映11天，仅仅动员113万观众。3月12日上映的《龙珠》是好莱坞影片访韩时人员最齐整的一次，但这挡不住铺天盖地的烂片骂声，最终票房数字停在了区区45万。然而最为尴尬的还要数4月16上映的华语巨片《梅兰芳》，目前只有4万3千人去影院观看的这部影片，难以相信章子怡、黎明以及程凯歌三人会为了如此微不足道的市场悉数到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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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蝙蝠》海报

排在第三位的是朴赞郁备受争议的《蝙蝠》，CJ发行的该片银幕数达550，比起前两名都多出50个。《蝙蝠》第二个周末动员27万5617人，票房跌幅达到67%，着实是给朴赞郁敲响了警钟。虽比起前一部《电子人也无所谓》结结实实的惨败乐观许多，但却远远没能达到制作方及广大影迷的预期。日前出席观众讨论会的朴赞郁解释了片中一些引发争议的场景的创作意图，表示自己也因担心“观众会不会不喜欢”而十分苦恼。目前《蝙蝠》累计观众数达到了174万，在naver的评分仅为5.46。

金来沅、严正花主演的《仁寺洞丑闻》以20万人次继续排在第四，累计人次达84万。这部影片突破百万如此费力从很多方面看似乎是不应该的。无论新人导演朴熙坤过硬的执导还是剧本结构的精巧，再到主配角演员的发挥，《仁寺洞丑闻》都算上韩国近期影片中的上层之作，然而它比起《汉城大劫案》、《老千》这些犯罪题材佳作来说还是差了点火候，叙事稍显温吞，幽默也做得不够。如果说在和《蝙蝠》的对决中只能有一个胜者，那只能是更加纯粹的“重现《家族荣誉》辉煌”的喜剧片《七级公务员》。这次失利对即将走入军营的金来沅来说是很大的遗憾，14日下午举行的影迷见面会将是他入伍前最后一次在公众面前亮相。

上周第三的《金刚狼》滑至第五，动员18万9957人，票房跌幅达到64%。榜单后半部分较上周变动较小。5月5日是韩国的儿童节，很多小朋友在家人陪伴下走进影院选择了《大战外星人》、《军曹大电影：龙战士出击》抑或是《河狸白毛历险记》。拉塞尔·克劳出演的政治惊悚片《政局密云》动员1万8千人排在第九，上映四周的《先知》排在第十，动员1万4千人，总人次超过了100万。

[ 本帖最后由 zhhzq051230 于 2009-5-17 10:36 编辑 ]

zhhzq051230 · 发表于 2009-5-11 13:42

《七级公务员》后劲十足重夺票房第一
2009/05/11 11:01 KST

韩联社首尔5月11日电喜剧片《七级公务员》在上映第三周周末发挥后劲，重新夺回票房榜首位。

电影振兴委员会影院入场券综合点算网（院线加入率98%）11日称，8日至10日，由金荷娜、姜志焕主演的影片《七级公务员》在全国492家影院吸引观众33.9844万人次(26.6%)，超过《蝙蝠》重登榜首。

影片《七级公务员》以票房第一出发，第二周跌至第三位，但凭借轻松的情节和良好的口碑，重获人气。自22日上映至今，累计观众人数达236.5105万人次。

新上映的好莱坞巨作《星舰前传》以丰富的看点和紧凑的内容获得好评，但夹在韩国影片之间，位居第二。8日至10日在全国491家影院吸引观众30.1555万人次(23.6%)。

由朴赞郁导演执导的话题作《蝙蝠》在上映一周后跌至第三位。该片在全国537家影院上映，加上8日至10日的21.4320万观众(16.8%)，累计观影人数得到168.3362万人次。（完）

姜至奂金荷娜联手搞笑冲票房记者翁家祥／综合报导

姜至奂与金荷娜在电影「7级公务员」中携手搞笑大成功！该片在南韩上映18天票房已破250万观影人次，卖座速度已超前南韩影史喜剧片冠军的「过速绯闻」，后势相当看好。

姜至奂与金荷娜继韩剧「90天相爱的时间」后再度携手合作，上回两人悲情演出默契甚佳，这次搞笑演出颇受各阶层观众喜爱，电影票房观影人次持续往上增加；而宋康昊露点演出的恐怖片「蝙蝠」挟坎城影展竞赛片等话题，与「7级公务员」形成拉锯战。

http://www.libertytimes.com.tw/2009/new/may/11/today-show16.htm

[ 本帖最后由 zhhzq051230 于 2009-5-17 09:30 编辑 ]

PHLJJ · 发表于 2009-5-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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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饭画的

PHLJJ · 发表于 2009-5-1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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漏网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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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资料】2008《7级公务员》(金荷娜 姜至奂)

至奂担任“售票员”现场图片。

【资料】2008《7级公务员》(金荷娜姜至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