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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DongNi

【资料】2009《飞翔》(金范、金星、裴秀斌)中字已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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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9-7-2 13:29 | 显示全部楼层
小Mason探班大图
from:小mason的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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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9-7-5 12:45 | 显示全部楼层
naver飞翔页面一些没见过的图

导演和金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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跳楼场面的草图和实际拍摄图对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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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DongNi 于 2009-7-5 12:4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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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6 23:12 | 显示全部楼层
接上
这是naver <今日电影(7月5日)>栏里的 飞翔拍摄现场

地址: http://today.movie.naver.com/today.nhn?sectionId=268

挑选了几处比较喜欢的地方简单翻译了一下=.=


被视作美少年,却并不仅仅满足于‘姐姐们的弟弟’这个身份上。也许这是冒险的尝试,但金范对于演技变身的毅志是从未动摇过的,虽然他拥有着柔嫩的微笑以及柔和线条的美貌。
.....

眼看金范就要完全坠落到地面上,工作人员们重新抓紧了握在手里的威压绳索。与地面接触的鞋底发出刺耳的摩擦声。随着一声‘CUT’,一抹微笑悄悄爬上了金范的嘴角。
.....

朴导: 电影中不会有关于教育、未来以及对于成长的批判。有的,只是苦涩的人生。........
       随着电影的进展,时泛和九泰也在变化着,但很难称之为成长。
....

青春虽是凸显健康活力的时期,但同样也是对于未来感到彷徨的时期。
....

时范走向失败与破灭,是从爱上秀京之后开始的。这破坏性的爱情基调是黄顺元的《雷阵雨》
....

朴导评价两位演员
金范与这个角色非常契合。花样之前便自荐出演,很早之前就以通读了剧本。一个人安安静静呆着的时候也时常琢磨着自己的角色。
金星是在同龄女演员里难得有资质的演员,而且还主演过电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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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6 23:2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beckyking 于 2009-7-6 23:12 发表
接上
这是naver 栏里的 飞翔拍摄现场

地址: http://today.movie.naver.com/today.nhn?sectionId=268

挑选了几处比较喜欢的地方简单翻译了一下=.=


被视作美少年,却并不仅仅满足于‘姐姐们的弟弟’这个身 ...

首先:看来真的要毁灭
其次:导演的评价和我想象的范一样
最后,我想问,难道金小范TX不想被姐姐们爱护而想反过来做姐姐们身边的gentleman么

ps:飞翔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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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12 15:53 | 显示全部楼层
裴秀斌剧中带的手表代言图

[출처] 배수빈 - 영화 "비상" 中|작성자 gcw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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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씨가 착용한 시계는 Diver Chic 01500M2
제품상세보기 http://blog.naver.com/gcwatches/90041876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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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13 19:38 | 显示全部楼层

几张大图贴过米

原帖由 tiffanytsai 于 2009-6-23 11:34 发表
  哈哈!!  找到剧照啦!!
转自cine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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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9-7-14 11:31 | 显示全部楼层
楼上的有贴过
不过是比这个尺寸小一点的图><
@糖果爱你@ 该用户已被删除
发表于 2009-7-14 14:16 | 显示全部楼层
喜欢金范啊,好帅啊支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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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16 12:17 | 显示全部楼层
스크린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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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17 12:12 | 显示全部楼层
潘boss的采访新闻

她是将时泛带进牛郎世界的人
在釜山有着很强的势力,表面气场强大很强势
跟我们之前猜的一样,与裴GG原来是CP来着
裴gg和自己工作的地方的社长也就是潘boss相爱
但是知道这会是无果的感情,所以裴离开了潘
有着这样伤的痛裴,在遇到时泛后重新找到了生活的希望,每当时泛遇到危机时伸出援手
这个采访就是围绕裴离开潘时,潘给了裴一巴掌的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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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배수빈 뺨 때린 사연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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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비상’의 반민정(29)이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수빈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반민정은 영화 ‘비상’에서 김범이 호스트 계에 들어오게 하는 마담 혜정 역을 맡았다. 호스트 계를 주름 잡는 마담으로 부산의 큰 세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담이 아니라 세력가의 느낌을 주는 인물.

반민정은 “호스트 계에서 전설의 1인자였던 호수로 출연하는 배수빈과 멜로 라인이 있다”며 “배수빈은 워낙 열정적이고 굉장히 열심히 하는 배우이다. 배수빈이 드라마 촬영도 계속 있고 워낙 바빠서 사적으로 많이 친해질 기회는 없었지만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래도 현장에서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배수빈은 극중에서 한때 서울에서 제일 잘나가는 호스트였다가 지금은 후배들에게 길을 내주고 호스트 계의 형님으로 활동하는 호수 역을 맡았다. 자신의 몸을 망가트릴 정도로 절망 속에 빠져 사는 인물인 호수는 거칠고 고독하지만 마음을 터놓은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의리가 있다.

자신이 일하는 호스트업소의 사장인 혜정(반민정 분)과 사랑을 나누지만 이뤄질 수 없는 사랑임을 알고 그녀를 떠나야만 하는 시련의 아픔을 간직한 인물이다. 시범(김범 분)을 만나면서 점차 삶의 희망을 갖게 되고 시범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 등장한다.

배수빈과의 촬영 중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배수빈이 저를 떠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제가 배수빈의 뺨을 때리게 된다. 그래서 시작 전에 제가 ‘한 번에 오케이를 가겠다’고 하고 양해를 구하고 뺨을 때렸다. 저도 모르게 강도가 셌는지 배수빈의 볼이 많이 부어올랐다. 피부가 많이 예민하다고 미리 말을 했었는데 정말 바로 피부가 부어올랐다. 가라앉히고 3,4번 정도 더 때렸다”고 말했다.

“배수빈의 피부가 부어올라서 감독님께 그냥 때리는 시늉만 하겠다고 했었는데, 배수빈이 그렇게 하면 감정이 안 살 것 같다고 그냥 직접 때려달라고 했다. 정말 배수빈의 볼이 발갛게 올라오는 것을 보니까 너무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마담 혜정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처음에 대본을 봤을 때, 혜정이라는 인물이 카리스마 있는 세력가이긴 하지만 내면의 여성스러운 면이나 연약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호수와의 인물 관계도 그렇고 감독님이 요구하는 캐릭터는 굉장한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딱 봐도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말하셔서 그 부분도 많이 챙겨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역할을 하면서 약간 우려했던 부분이 ‘수취인불명’에서 겉으로 많이 풍겨지는 것 같이 센 캐릭터로 유사한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닌 가였다. 하지만 이 인물은 자기만의 세상을 가지고 있는 굉장히 여린 인물이다. ‘수취인불명’ 이후에 저의 이미지를 세게 보고 센 역할들이 들어왔다. 이번에도 그 부분이 우려됐지만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지만 연민과 내적인 아픔이 많은 입체적인 인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호수라는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퍼주는 인물이다. ‘비상’에서 배수빈과 제가 만들어가는 멜로 연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털어놨다.

영화 ‘비상’은 젊음이라는 코드를 주제로 질풍노도의 청춘이 겪는 아픔과 성장 과정, 그리고 사랑을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감성으로 선사할 감성 영화이다. 김범 김별 배수빈 반민정 등이 출연하며 가을에 개봉할 예정이다.

韩网新闻链接  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7170059

[ 本帖最后由 beckyking 于 2009-7-17 12:1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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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9-7-17 12:3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beckyking 于 2009-7-17 12:12 发表
潘boss的采访新闻

她是将时泛带进牛郎世界的人
在釜山有着很强的势力,表面气场强大很强势
跟我们之前猜的一样,与裴GG原来是CP来着
裴gg和自己工作的地方的社长也就是潘boss相爱
但是知道这会是无果的感情, ...

牛郎店啊...有个女boss是最萌的=v=
不知道为毛一看到女boss我就澎湃...女权主义思想过盛?
危机中对时泛伸出援手的...当初看草图还觉得是boss的女人|||...
果然惯性思维该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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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17 12:5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beckyking 于 2009-7-17 12:12 发表
潘boss的采访新闻

她是将时泛带进牛郎世界的人
在釜山有着很强的势力,表面气场强大很强势
跟我们之前猜的一样,与裴GG原来是CP来着
裴gg和自己工作的地方的社长也就是潘boss相爱
但是知道这会是无果的感情, ...


时范天使会不会把这二位又给撮合回去,然后自己变天使一边玩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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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3 12:19 | 显示全部楼层
“英浩”的专访

[인터뷰] 김진우 "김범, 배수빈과 영화 촬영…뮤지컬 못지않게 힘들어"
[한국경제신문] 2009년 07월 23일(목) 오전 11:5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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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뮤지컬 배우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연기, 노래, 춤 삼박자가 모두 갖춰져야 하는 종합예술이기 때문인데, 최근 뮤지컬에 도전하는 배우, 가수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같은 이유다. 큰 관점에서 보자면 멀티 엔터테이너를 요구하는 연예계의 흐름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 속에 데뷔 2년만에 ‘그리스’, ‘캣츠’와 같은 대형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발돋움한 슈퍼 루키 ‘김진우’는 연기, 노래, 춤은 물론 서글서글한 외모와 순발력까지 갖추고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

“처음에는 연극무대에 섰어요. 그 후 ‘댄서의 순정’의 앙상블로 뮤지컬 무대에 본격적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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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의 청년, 김진우는 ‘댄서의 순정’, ‘풋루스’를 거쳐 ‘그리스’, ‘캣츠’ 그리고 영화 ‘비상’까지 거침없이 달려가고 있는 중. 나이만 보고 다소 늦은 데뷔가 아닌가 싶지만 그는 이미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부담감이 덜하다고.

김진우는 입대 전까지만 해도 노래를 하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어릴 때는 가수가 꿈이었습니다. 녹음도 했었는데 결국 가수로 데뷔하지는 못했죠. 그 때는 화려하고 유명한 아이돌을 꿈꾸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겉멋에 대한 욕심은 모두 버린 것 같아요”

제대 후 연기를 하고자 마음을 먹고 그는 오디션을 보고, 연기를 공부하는데 집중했다고 한다. 연극의 매력에 빠진 뒤, 그는 첫 해 1년 동안은 공연을 보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1년에 거의 100편 정도의 연극을 본 것 같아요. 대극장에서 하는 큰 공연부터 대학로 소극장의 자그마한 창작극까지 거의 다 봤죠. 같은 공연을 여러 번 보기도 했는데, 배우가 바뀔 때마다 연극의 색깔이 달라져서 전혀 식상하지 않아요. 그 많은 공연을 볼 경제적 여유는 없었지만 아는 분들을 통해 ‘꼭 보고 싶습니다’라고 뜻을 전하면 모두들 ‘와서 봐라’ 흔쾌히 허락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덕분에 많이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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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사나흘에 한 편 정도는 꼬박꼬박 연극을 봐왔다는 김진우는 대극장은 대극장대로, 소극장은 소극장대로의 그 매력이 다 있다고 전한다.

“관객이 보는 스케일의 차이도 있지만 무대를 꾸려나가는 방법에 있어도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대극장은 큰 무대를 모두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섬세한 동작보다는 큰 액션들이 많아요. 관객들이 그 무대가 허전하게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인데, 반대로 소극장은 디테일한 것에 많이 써야 해요. 관객과 배우가 서로의 숨소리를 서로 느낄 정도로 가깝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반응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상당한 규모의 공연과 큰 무대에 오른 그이지만 이는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뚝 떨어진 단순한 ‘행운’이 아니었다.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이 만들어낸 ‘기회’였다.

배우를 꿈꾸는 그에게 누군가 던진 ‘허우대가 멀쩡하니 뮤지컬배우 한 번 해보는 게 어때?’말에 그는 진지하게 뮤지컬에 대해 고민했다고. 그러나 중학교 시절부터 밴드 보컬을 해왔던 그에게 노래는 낯선 것이 아니었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났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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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가 있는 영화와 실수가 있더라도 쭉 가야 하는 ‘언제나 생방송’인 뮤지컬.

“NG가 없다보니 여러 사건들이 생기죠. 한 번은 캣츠 공연 때, 크게 넘어진 적이 있어요. 배우들 전체가 모여 오른쪽으로 갔다가 후다닥 다시 왼쪽으로 다 같이 움직이는 동작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땀을 흘리다 보니 땀이 무대에 고이게 된거에요. 그런데 제가 그 땀을 밟고 미끄러져서 공중에 한 40cm은 붕 떠서 ‘쿵’하고 떨어진 것 같아요. 뭐 어찌할 틈도 없이 아무 일도 없다는 것처럼 다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뮤지컬 캣츠에서는 직접 배우들이 자신의 메이크업을 한다고. TV를 통해서도 많이 봐왔던 그 고양이 분장이 손수 그린 것이라는 사실이 다소 놀라웠다.

“많은 배우들이 모두 직접 메이크업을 해요. 메이크업을 하면서 자신의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캣츠를 할 때 ‘빅뱅’의 대성이와 같이 공연을 했었는데, 나란히 앉아 메이크업도 다 같이 하고 재밌게 공연했습니다.”

선배 연기자인 이선균, 강지환, 엄기준 등이 맡았던 ‘그리스’의 ‘대니’ 역를 맡으며 뮤지컬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전처를 밟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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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까지 출연한 김진우는 진짜 ‘배우’가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한 상태. ‘꽃보다 남자’ 그리고 곧 시작되는 드라마 ‘드림’에 출연하는 김범과 ‘찬란한 유산’의 배수빈, 신예 연제욱이 함께 출연한 영화 ‘비상’은 그의 첫 영화로 올해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카메라 앞에 선 첫 느낌은 어땠을까?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죠. 뮤지컬과 영화는 닮았지만 또 많이 다르잖아요. 무대를 화면으로 보다면 뮤지컬은 풀샷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대에서는 가운데 배우가 노래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옆에 서있는 배우를 볼 수도 있고 주변의 소품을 볼 수 있는 반면 영화는 클로즈업을 통해 보여주고 하는 것을 비춰준다는 것에 차이를 실감했습니다.”

‘카메라 울렁증’이 있느냐는 질문에 ‘거의 없다’라고 대답한 김진우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하게 된다고. 아주 작은 표정부터 눈빛까지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도 있다고 한다.

액션을 위해 촬영 3개월 전부터 스텐트를 배웠다는 그는 대역 없이 모든 장면을 소화해냈다.
“베스트 스턴트라는 곳에서 액션 수업을 받았는데, 그곳에 계신 분들이 ‘모범 액션’이라고 불러 주셨어요. 다행히 잘 가르쳐 주셔서 부상없이 촬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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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상’에서 그와 대립관계에 놓이기 되는 친구로 출연한 김범과 김진우는 6살 차이. 김진우도 절대 노안은 아니지만 동갑내기로 출연하는 김범과의 나이 차가 화면에 드러날까 혹시 걱정하지는 않았을까?

“처음엔 걱정이 좀 많이 되더라구요. 하하. 극 초반에 고3학생으로 등장하는데, 스텝들이 교생선생님과 학생 같아보인다고 이야기도 하셨어요. 그런데 역할에 젖어들면서 점차 어색함이 많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어려 보이게, 범이는 좀 더 성숙해 보이게 서로에게 맞춰준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피부 관리를 따로 받았다고 살짝 귀띔하기도 했다.
순하고 착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악역을 맡아 어려움을 없었냐는 질문에 “악역이 아니라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 캐릭터일뿐”이라고 설명한다. “나를 밀어내려는 김범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뿐인데 악역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강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배우들의 경우, 그 이미지를 벗어나려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데 악역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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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굳어진다는 것은 그 캐릭터를 정말 실감나게 연기를 했다는 거잖아요? 저는 솔직히 ‘그 캐릭터하면 그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싶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죠. 하하. 촬영장에서 스텝분들이 ‘앞으로 악역만 들어오면 어떡하냐’라고 말씀하시면 전 ‘그거라도 들어오면 다행이죠’라고 대답했어요”

뮤지컬 통해 배운 것들을 영화에 활용하고, 영화에서 배운 것을 뮤지컬에 녹여내고 싶다는 김진우. 그는 최근 약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올슉업’에 가수 손호영과 함께 더블 캐스팅되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아직 완성되지 못한 단계잖아요. 지금이 바로 더 견고하게 다듬고 단단하게 다질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인간적인 배우 김진우’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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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9-7-23 12:41 | 显示全部楼层
090723金振宇bntnews专访视频



http://v.youku.com/v_show/id_XMTA3NDI1ODM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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视频来啦~
金振宇同学开始有show舞台剧里的歌曲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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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26 08:49 | 显示全部楼层
刚知道,原来这里面还有裴秀彬呢
《灿烂的遗产》里面,他演一个完美的不能再完美的男二号,但不知为什么,我还是更喜欢焕一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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