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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4-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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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銳朴荷善,朱相昱的婚約女 ''Six Months合流
신예 박하선, 주상욱 약혼녀로 ‘식스먼스’ 합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식스먼스(극본 정진영 김의찬/ 연출 기빈수)에 신예배우 박하선이 전격 합류한다.
박하선은 식스먼스에서 감강모(주상욱)의 약혼녀 최수연 역에 캐스팅 돼 톱스타 한지수(김아중)와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박하선은 미술관 큐레이터이자 극동일보 사주의 딸로 재력과 미모를 겸비한 능력 있는 캐릭터를 맡았는데, 김강모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그의 마음속에 한지수가 자리하고 있음을 알고 괴로워하는 역할을 연기한다고 한다.
이번 드라마에 뒤늦게 합류했지만 박하선 특유의 부드럽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자기 색깔을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후 2006년 영화 ‘아파트’, ‘바보’,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와 드라마 ‘왕과 나’, ‘강적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왔다. 미녀 스타들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전설의 고향’에서는 예쁜 귀신으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는데, 청순가련한 외모 뒤에 감춰진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숨은 잠재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뛰어난 외모뿐 아니라 깊이 있는 감성 연기까지 갖춘 박하선은 올해 말에 개봉될 전수일 감독의 영화 "영도다리"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황정민, 김아중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식스먼스’는 ‘미워도 다시 한번’ 후속으로 오는 4월29일 첫 방송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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