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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美京客串出演《金氏漂流记》,扮演郑丽媛的母亲
양미경, 4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
2009-4-24
<조이뉴스24>
배우 양미경이 오랜만에 스크린 앞에 선다.
양미경은 오는 5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김씨 표류기'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김씨 표류기'에서 양미경이 맡은 역할은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인 여자 김씨(정려원 분)의 어머니.
'김씨 표류기' 측은 "출연료도 받지 않고 선뜻 카메오 출연을 해주셨다"며 "오랜만의 영화 출연이라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미경은 지난 2005년 영화 '초승달과 밤배' 이후 4년 만에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다. 지난해 SBS 드라마 '왕과 나' 이후로는 브라운관에서의 활동도 쉬고 있는 상태다.
정재영, 정려원 주연의 '김씨 표류기'는 밤섬에 표류하게된 남자와 방 안에서만 지내는 히키코모리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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