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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5-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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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将不会改变原定的播出计划
'표절논란' KBS, "'매거진알로' 편성 입장 변함없다
[OSEN=최나영 기자] KBS 2TV ‘매거진 알로’의 편성을 두고 KBS와 SBS, 그리고 제작사간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KBS 측은 “드라마국 편성 입장은 변함없다”고 분명히 했다.
SBS ‘스타일’의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측은 KBS 2TV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 후속으로 편성 예정인 ‘매거진 알로’가 자신들이 판권을 보유한 책 ‘스타일’을 표절했다며 14일 “KBS의 편성이 미확정이다”라고 공식 보도자료를 냈다.
‘스타일’ 측은 ‘매거진알로’는 KBS 드라마국의 라인업에 올라가 있을 뿐 아직 편성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매거진 알로’의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세계일보 세계문학상 수상작인 백영옥의 소설 ‘스타일’의 판권 경쟁에서 17군데 회사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예인문화가 8,500만원에 판권을 따 내면서 입찰에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법률적인 문제가 없으므로 드라마국의 편성 입장은 변함없다”고 전했다. “편성제작위원회의 공식 회의란 절차가 남아있을 뿐이지만, 지금 상태로서는 기존의 편성을 그대로 갈 방침”이라고 입장을 취했다.
‘매거진 알로’와 ‘스타일’은 모두 패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여성 취향의 칙릿 드라마로 신참 에디터와 카리스마 있는 편집장, 잡지사 사장, 포토 그래퍼 등 4명의 인물 구도와 패션 잡지사를 배경으로 하는 점, 네 주인공의 멜로라인 등 인물 등 때문에 비교대상이 되고 있다.
‘매거진 알로’에는 한채영, 김하늘이 출연 예정이며 ‘스타일’에는 이지아와 류시원이 캐스팅된 가운데 김혜수가 물망에 올라있다.
nyc@osen.co.kr
[ 本帖最后由 tracylee12 于 2009-5-15 09:4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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