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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진통 `매거진 알로` 측 "캐스팅 확정, 7월 초 촬영 시작"
Magazine Allo 剽窃问题解决,7月初正式开拍
표절논란으로 진통을 겪었던 `매거진 알로`가 배우 캐스팅을 확정하고 7월 초 제작에 들어간다.
`매거진 알로`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하늘 한채영등 출연 배우들과 구두상으로는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배우 계약서와 표절 관련 법적 조치가 정리되면 7월 초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편성은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KBS 수목드라마 시간대에 무리없이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KBS 수목미니시리즈 `그저 바라보다가`의 후속으로 6월 24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매거진 알로`는 표절시비에 휘말리며 편성이 무산위기에 처한 바 있다.
지난달 13일 백경옥 작가의 소설 `스타일`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SBS 드라마 `스타일` 측은 패션잡지사라는 공간적 설정, 주인공들의 직업, 캐릭터, 애정라인 등 구도가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표절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때 아닌 표절논란으로 출연 배우뿐 아니라 드라마 관계자들이 마음 고생이 있었다. 백경옥 작가의 `스타일`이란 소설을 읽어보면 절대 표절이라고 할 수 없을 거다. 내부적으로 표절시비와 관련, 법적 조취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매거진 알로`는 패션잡지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과 승부, 사랑을 다루는 트렌디 드라마. 배우 김하늘과 한채영이 신참 에디터와 카리스마 편집장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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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社与制作社电话通话表示:金荷娜、韩彩英已在口头上确定出演该剧。7月初开始制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315668
[ 本帖最后由 湖咯咯 于 2009-6-4 19:0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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