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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制作发布会的新闻哦
7月21号在釜山开制作发布会
紧接着22号,会在日本东京再开一次
导演,还有模&范&孙等主演都会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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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한-일 양국서 제작발표회 ‘핫’ 하네!
손담비, 주진모, 김범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연출 백수찬)이 한, 일 양국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7월 27일 첫방송 예정인 '드림'은 오는 21일 부산에서 제작발표회를 연 데 이어 22일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서 다시 한 번 제작발표회를 연다.
한, 일 양국에서 동시에 제작발표회가 개최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인 일. 이는 내년 초 일본 지상파를 통해 방송이 논의 중인 '드림'에 대한 일본 쪽의 높은 관심으로부터 비롯됐다.
'드림' 측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내년 초 일본 지상파 편성 논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일본 측에서 요청이 들어와 사전 프로모션 형식으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드림' 백수찬 PD는 "오는 22일 일본에서 주연배우들과 더불어 제작발표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백PD는 손담비, 주진모, 김범 등 주연배우들과 함께 인터뷰 등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부산, 양평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한 '드림'은 지난 6일 세계적인 격투기선수 레미본야스키의 카메오 출연분이 촬영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은 스포츠에이전트와 소년원 출신 격투기 선수가 역경을 딛고 성공을 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자명고'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박세연 psyon@newsen.com
新闻链接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7081423241001
[ 本帖最后由 beckyking 于 2009-7-8 21:4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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