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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果他是 济众院 d新院长,那原来的院子去哪了呢?回国了吗?
'제중원' 박용우-한혜진-연정훈 만화 캐릭터 '화제'
《济众院》朴勇宇-韩惠珍-延政勋,漫画登场人物'话题'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이기우 극본, 홍창욱 연출)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박용우, 연정훈, 한혜진 등 주인공들 캐릭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ize=+0]제중원’ 홈페이지에는 드라마 UCC 서포터즈 중 닉네임 ‘베라코스’로 활동중인 시청자가 만든 주인공 황정(박용우), 석란(한혜진), 도양(연정훈) 등 대두화 캐릭터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끈다.
특히, 극중 주 무대가 되고 있는 병원 제중원 속의 한 진료과목을 연상하게끔 ‘대두과(大頭科)’로 정하고는 캐릭터와 더불어 드라마속 내용을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주인공 황정은 ‘더 아픈 사람을 치료하겠습니다’라는 멘트와 더불어 지난 소근개 버전, 또 다른 양반 버전, 의생 버전 등 여러 버전이 공개됐다. 이어 알렌(션 리차드)은 ‘의원은 환자를 거부해서는 안되요’라는 멘트처럼 착한 사람의 전형을 위해 큰 눈에 안경 낀 모습의 캐릭터가 그려졌고, 백도양은 ‘이 조선 땅에 서양병원은 시기상조같지 않나?’라는 멘트와 더불어 사대부출신임을 부각하기 책을 든 모습이 캐릭터로 탄생했다.
여자주인공이자 당시 신여성인 유석란의 화려한 한복을 입은 캐릭터 역시 눈길을 끄는데, 특히 ‘전 시간을 돌린다 해도 똑같이 행동할거예요’라는 인물소개가 공개되며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많은 네티즌들은 “황정, 볼수록 너무 귀엽다” “알렌에 대한 애정이 엿보인다” “백도양은 ‘차사남’(차가운사대부남자), 조선시대 간지남이다”라눈 등 댓글로 캐릭터의 탄생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23일 방송될 ‘제중원’에서는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진 석란을 구한 황정이 인공호흡을 시도하고, 이를 보던 백도양이 황정을 밀치면서 긴장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ongjy@osen.co.kr
[ 本帖最后由 火山寒雨 于 2010-2-23 09:5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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