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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Amio 于 2009-8-19 14:29 发表
真的好像具少爷哦·
想念具少爷了·
第一眼就有“具少”的感觉哈!
完成品。。。
`아가씨를 부탁해`, 왕석현 등 명품 조연 공개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 등 개성 만점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명품 조연들이 공개됐다.
아역배우 왕석현은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강혜나 집안의 재산을 노리는 강철국 이사(김명국 분)의 아들 강수민 역으로 출연한다. 왕석현은 `꼬마 구준표`의 캐릭터로 도도하고 까칠하기가 강혜나 못지 않다. 파워레인저와 칼싸움을 좋아하지만 그런 유치한 것들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창피해서 숨기는 캐릭터.
`아가씨를 부탁해`의 원 제목이 `레이디캐슬`이었던 것처럼 극중 강혜나는 궁전 같은 집에서 집사와 메이드 등을 두고 호화로운 생활을 한다. 강혜나 성의 식구들 중 남자 메이드 삼총사의 이름은 장동건, 정우성, 이병헌. 여자 메이드는 진선미다. 공주님 못지 않게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낼 여섯 명의 메이드들도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아가씨를 부탁해`는 오만불손 까칠도도 재벌가 상속녀 강혜나(윤은혜 분)와 인생역전을 목표로 그녀가 사는 성에 집사로 위장 취업하는 제비 서동찬(윤상현 분), 재벌 2세 인권변호사 이태윤(정일우 분) 세 사람이 펼치는 에피소드와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19일(오늘) 밤 9시 55분 첫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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