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提前終映的'垂涎之島'預定20集出口海外
조기종영 ‘탐나는도다’ 20부작으로 수출
세계일보 | 입력 2009.09.07 09:00
당초 계획보다 4회 줄어 16부 종영이 결정된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가 해외에는 예정대로 20부작으로 수출될 전망이다.
드라마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탐나는도다' 해외 수출은 20부작으로 계약이 돼 있다"며 "이에 따라 20부작으로 수출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탐나는도다'는 방영 전 일본, 중국, 홍콩, 태국, 아시아 4개국에 수출 계약을 맺었다.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탐나는도다' 제작진은 18, 19, 20부를 동시에 촬영 중에 있다. 하지만 당장은 20부 전체 제작보다는 국내 방송 일정상 16부작으로 제작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해외 수출까지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만큼 먼저 이달까지 16부작으로 완성한 후에 나머지 4부를 마무리해서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20부작을 목표로 사전제작 중이던 '탐나는도다'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신선하고 건전한 스토리로 명품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열혈 마니아층을 양산했다. 하지만 방영 내내 5%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 방영중간 16부 종영이 결정됐다.
이에 드라마팬들은 인터넷 서명 운동, 거리 피켓 시위, 광고 등을 통해 조기 종영에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目前正在拍攝18,19,20集
因之前已出口日本,中國,香港,泰國
所以海外版將是20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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