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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像是其他31,32情節???
31회
학교로 간 강석은 남교수 사무실에서 팔짱을 낀 채 잠이 들어있고, 단아는 그 앞에 앉아 있는다.
잠에서 깬 강석은 단아에게 다른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자신의 말만 믿어 달라며, 결혼하자고 한다.
그 날 밤 둘은 늦은 밤까지 서로에게 문자와 전화 통화를 한다.
한편, 회사 복도에서는 태영이 강석의 멱살을 잡으며 강석 때문에 회사가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
공중 분해될 것이라며 화를 낸다.
진하의 묘를 찾아간 강석과 단아는 서로 눈물을 흘리는데..
32회
어두운 표정으로 묘소를 내려오는 단아는 오빠를 영원히 가슴 속 깊이 묻어 버리고 다시는 꺼내지 않을 거라며
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울먹이며 비틀거린다.
단아는 강석에게 자신을 두고 먼저 가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동료 경찰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말순은 태영을 찾아가 6개월 안에 결혼을 해야 한다며,
태영에게 억지를 부리고, 그 모습을 영인에게 들키게 된다.
영인은 회사 화장실에서 배를 움켜쥐고 고통스러워하는 진아를 발견하게 되는데..
與劇情無關,純粹覺得有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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