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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한복 잘 어울리는 고전미인이죠? 호호호”(한복 인터뷰)
李泰林"穿著韓服顯現出很好相稱的古典美人模樣" hohoho.....
內容沒有尚禹偶就懶得整理了
可惜泰賢夫婦沒有一起拍說
重要的是泰林漂亮的兩張韓福拜年圖
[뉴스엔 글 이미혜 기자/사진 박준형 기자]
배우 이태임에게 2010년은 남다르다. 2010년 1월 1일 0시 생애 첫 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태임은 2009 SBS 연기대상에서 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로 뉴스타상을 받았다. 받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한 데다 연기로는 처음 받는 상이라 이태임은 그만 눈물을 펑펑 쏟고 말았다. 때문에 2010년, 이태임은 더 열심히 해야 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드라마로 입는 것 말고는 오랜만에 한복을 입는 것 같아요. 한복이 잘 어울리는 고전미인이라는 잘 자주 듣는데 잘 어울리나요? 한복을 입고 있으니 너무 편안한데 다음에는 한복만 입는 사극을 꼭 해보고 싶어요. 제가 사극 광팬이거든요.. ‘대장금’ ‘허준’은 아직도 대사를 외우고 있을 정도에요”
올해는 설날도 바쁘다. ‘망설이지마’ 촬영이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설날 당일은 쉴 수 있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대본을 외우며 하루를 보낼 것 같다. “암기과목은 잘 하는 편이라 대본 외우는 건 자신 있어요”라고 말하는 이태임이지만 아무래도 대본이 나오는 게 너무 촉박하기 때문에 수험생 모드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설날하면 당연히 떡국이 생각나죠. 엄마가 떡국을 진짜 맛있게 잘 끓이시거든요. 그래서 온 가족이 하루 종일 삼시 세끼 다 떡국만 먹어요. 가끔은 앉은 자리에서 두 그릇도 뚝딱할 정도라니깐요. 설날하면 ‘올해도 떡국을 먹겠구나’라는 생각을 해요. 저도 엄마 닮아서 요리는 참 잘한답니다”
이태임은 사람들이 ‘요리를 못 할 것 같다’는 편견을 갖는 것 같다면서 닭도리탕 떡국 등 잘하는 음식 이름을 열심히 열거했다. 이태임은 숨겨진 매력이 무척 많다. 아직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지만 재테크에는 일가견이 있고, 어릴 적 동네 놀이터를 뛰어다니며 골목대장 노릇을 했다. 캐면 캘수록 더욱 매력적이다.
“올 한해는 꼭 사극을 해보고 싶어요. 제가 호랑이 띠거든요. 호랑이 기운 많이 받아서 상반기를 때려잡고, 모든 분들이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으로 가득 찬 2010년 됐으면 좋겠어요. 이태임도 잘 될 수 있게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래요”
(한복협찬=원혜은 원빔한복)
이미혜 macondo@newsen.com / 박준형 soul1014@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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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walkerhill 于 2010-2-17 23:1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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