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音乐剧】【开膛手杰克】【安在旭申成宇】13年11月日本第二季&圣诞节釜山

前缘在旭 · 发表于 2010-1-22 10:43

是呀~~
一直没能真正理解在旭每次谢幕时都沉浸在角色里
看到16号的视频后
我恍然大悟
其实在旭每次谢幕的那一霎那，他都不是为了出来亮亮相而已
而是以十二万分的热情投入在角色里
他绝没有任何作秀的成分在里面

我不喜欢其中一个演员
太爱作秀，难道只有他的嗓音能拖到最长音？（原来还没有发现他尽然那么的肤浅）
谢幕~~~我们都知道是演员回报观众的最后谢礼
是给观众最后表达对自己喜爱的演员一个热烈呐喊、发泄心中热情和爱的最后机会
也是演出完毕演员能和观众之间唯一互动的机会
绝不是某个人发飙的展示台

还是喜欢在旭这样，把每一次的机会都当做最后的演出机会
每一次出现在舞台上都把自己当做角色里的人物
他真的值得大家学习，对待角色认真的程度
是我看到为数不多的优秀演员之一
平淡而充满智慧

爱戴这样的在旭~~

[ 本帖最后由前缘在旭于 2010-1-22 10:46 编辑 ]

思玮宝宝 · 发表于 2010-1-22 11:34

清晰版更加能感受到少爷在这个角色的魅力

真的很震撼

此时只知道自己词穷，不知道用什么语言表达这种感受

看到台上的丹尼尔

真的好羡慕能去看音乐剧的亲们

叶轻云 · 发表于 2010-1-22 11:45

喜欢少爷,就是因为他那样真实.
他的一举一动,都是充满存在感的告诉我们,他是怎样的用自己的真情真心在面对每一个人.
喜欢少爷,就是因为他那样努力.
他或许不是最帅的,或许不是最聪明的,或许不是最有天份的,或者就像我们许多平凡的人一样,他认识到这些,并且努力的改变着自己,让自己慢慢完美.
喜欢少爷,就是因为他那样感恩.
这个世界教会我们太多现实,他也同样面对我着我们面对的问题,生活给予他的是更大的压力,少爷仍然那样相信生活,感恩工作并且努力的回报给我们.
喜欢少爷,就是因为他是他~

旭阳 · 发表于 2010-1-23 08:14

【Photo】2010.01.22 8：00pm 音乐剧结束时谢幕

转自http://www.jaewookie.net/ 谢谢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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旭阳 · 发表于 2010-1-23 08:25

【VOD】2010.01.22 音乐剧结束时谢幕&之后...少爷与FANS

转自http://www.jaewookie.net/ 谢谢쥬만지!

[Video Clip] 살인마잭 2010.01.22 8시공연 커튼콜 谢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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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Clip] 살인마잭 2010.01.22 퇴근길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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旭阳 · 发表于 2010-1-23 08:38

[VOD]2010.01.22 音乐剧散场后...

转自一切就旭 27000感谢亲爱的温柔、念念首尔报道~ 谢谢茉莉制作与上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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旭阳 · 发表于 2010-1-23 08:40

[VOD] 살인마 잭 Daniel Curtain Call-4pm @20100122

转自:http://www.anjaewook.org/ 谢谢AJW-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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旭阳 · 发表于 2010-1-23 09:18

2010.01.22 新闻

[공연이 끝난 뒤] 미치광이의 최강 로맨스

글 : 심은하 | 2010.01.22

☞新闻原址

뮤지컬 <살인마 잭>/1월31일까지/유니버설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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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돌아왔다. 지난해 가을 <무릎팍도사>를 보다가 마음이 찡했던 그였다. 안재욱의 팬심은 뮤지컬의 한류신화를 기원하는 모양이다. 공연이 열리는 유니버설아트센터 로비에는 안재욱의 아시아 팬들이 보낸 화환들로 가득했다. 멀리 한국의 공연장까지 찾은 열성 아줌마 팬도 여럿 봤다. 팬들의 기운을 팍팍 받은 안재욱의 연기와 노래는 감미로웠다. 대사 전달도 정확했다. 그의 부드럽고 달콤한 카리스마가 로맨틱한 뮤지컬과 잘 어울리는구나. 깜짝 놀랐다.

로맨틱한 뮤지컬이라고 해서 당황했나. 그렇다면 당신도 ‘잭 더 리퍼’에 좀 끌리는군요. 뮤지컬 <살인마 잭>은 19세기 말 런던의 미치광이 살인마 ‘잭 더 리퍼’를 불러낸다. 잭 더 리퍼는 영구미결 사건이다. 고로 우리가 아는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모두 떠도는 소문일 뿐이다. 피해자가 모두 술집여자이며, 배를 갈라 장기를 꺼내고 다시 봉합하는 그의 범죄 스타일로 봐서 범인은 의사이지 않을까 추정하는 정도랄까. 뮤지컬 <살인마 잭>은 이 위에 멜로란 달콤한 외피를 입힌다.

결과는 로맨스가 강처럼 흘러 넘친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수사관 앤더슨과 창녀 폴리의 사랑은 극의 전개를 위한 억지춘향이며, 극의 중반 이후 <지킬 앤 하이드>가 떠오르는 순간 너무나 쉽게 반전을 예상했다. <지킬 앤 하이드>가 떠오른 이유? 스포일러라 자제한다. 극이 진행될수록 안재욱의 부드러움에 빠지면서도 결말에 노심초사했다. 다행히 범죄자를 스타로 만들어버린 미디어의 상업성을 꼬집은 각색이 이 뮤지컬을 완전히 아웃시키지는 않았다. 이는 어디까지나 ‘잭 더 리퍼’란 인물에 이끌린 지극히 개인적인 상실감이다. 그러니 연인끼리나 동성친구끼리는 팔짱끼고 가서 보시라. 최강 로맨스다. 단 사랑에 눈멀어 뮤지컬넘버는 안 들리면 좋겠다. 음향 탓인지 계속 레코드판 튀듯 신경을 날카롭게 찌른다.

가스등이 비추는 어둡고 음습한 1888년 런던의 뒷골목. 무대세트는 장르는 다르지만 같은 소재를 다룬 조니 뎁 주연의 영화 <프롬 헬>을 연상시킨다. 허스키한 김원준의 목소리와 유준상의 시원한 발성도 인상적이다.

旭阳 · 发表于 2010-1-23 11:59

[VOD] 살인마 잭 Daniel Curtain Call-8pm @20100122

转自http://www.anjaewook.org/ 谢谢AJW-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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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n by Judy
Thanks dear Judy for your lovely sharing. ^^

Ｓúnshǐnē · 发表于 2010-1-23 21:17

[VOD] 살인마 잭 공연 후 퇴근길 @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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视频来源：详见LOGO

旭阳 · 发表于 2010-1-24 00:18

1034 楼新闻翻译!

哥哥回来了-安在旭的音乐剧演出很成功

☞新闻原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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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自乐儿天地非常感谢adon1988翻译!

中文大意:

哥哥回来了
安在旭的音乐剧很成功，现场满是全世界fans送的花环，还有很多韩国fans，演出很成功，无论是表演还是唱歌还有台词都做的很完美，fans都希望安在旭成为韩流音乐剧的神话。这部音乐剧以其甜蜜和浪漫的主题完美的迎合了刚刚到来的圣诞节。
然后又对杀人魔杰克这个事件做了介绍（可以到百度了查一查看看就知道这个事件了），
但是安在旭的音乐剧做了改动，更加了商业化，为这个伦敦的未解之谜披上了浪漫的外衣。
男女朋友或者同性朋友一起去看会浪漫的...

PS:谢谢提供花篮照片的朋友们!

旭阳 · 发表于 2010-1-24 00:51

转自筑在旭缘谢谢amysung!

韩国Pressian NewStage 新闻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12118184429526&linkid=4&newssetid=1352

演员李智勲将参加一部音乐剧的演出, 在受访时特别提到---

「不久前, 在观看”杀人魔杰克”公演时, 看到了在旭大哥新的模样, 原来在旭大哥有这样的一面啊! 他真的是演得太好了(excellent…)…… 」

**粉丝们对少爷的演出当然是万分期待欣赏, 因为粉丝总是心向着少爷的

**但是连专业的演员, 都对少爷在音乐剧的表现赞叹不已, 而提到自己以前没有注意到少爷是那麼优秀而感到意外, 并以少爷的表现自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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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Nate新闻

http://news.nate.com/view/20100118n15099

记者对几部音乐剧的介绍和评论中提到-

杀人魔杰克中, Daniel的角色, 以安在旭演出愤恨的Daniel最受到观众的赞赏. 他稳定的歌唱实力不必多说了, 演技的表现也非常优秀, 虽然已经十余年没参加音乐剧演出, 但实力依旧, 没有不足之处

**在介绍几部音乐剧的文章中, 提到"杀人魔杰克"时, 特别这样介绍了少爷, 使用的文字用了比较夸张的字眼(不必多说了, 非常优秀突出....etc.) 好像很久没看到有关少爷这样的报导了...... 少爷的表现真的可以用"让人刮目相看"来形容, 开心~

PS.: 其实还有很多blog, 很多原来不是少爷粉丝的blog, 都一面倒的赞赏少爷喔~

以上

谢谢~Y才女的翻译报导~~

前缘在旭 · 发表于 2010-1-24 01:07

追着跑的一直关注着这部音乐剧
最能体会在旭这次音乐剧成功要诀——天赋加勤奋
已经是中坚演员的在旭
一直都是那么努力的做到更好
对于在旭本尊，我敬仰有加~~
所以。。。。。。
看到以这个温馨的标题做为新闻主题
好开心哟~~
哥哥~~多美好温暖人心的字眼
回来了~~这一句内容太丰富了
回归了音乐剧、回归了天王地位
回到了人们的视野里（特指韩国媒体）

非常喜欢以这样的温馨标题作主题的新闻报道
只要是对在旭的赞誉，没有夸张，只有无限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