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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茉茉有闻 于 2009-12-7 19:52 发表
来自SBS官网,但不是圣诞官网
◆하이라이트◆ SBS 드라마스페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3회(HDTV)
방송 : 12월 9일(수 밤 9:55~11:15
극본 : 이경희
연출 : 최문석
태준은 지완의 카페에 가서는 술 한잔만 같이 더하자고 보채고, 지완은 이내 문을 열어준다.
혼자서 술을 마시던 태준은 자기네 직원들의 여기와서 수근대는 걸 들었냐는 말을 던지고 졸고 있던 지완은 사귀는 사람이 회사 이사라는 말과 함께 둘을 둘러싼 이런 저런 소문을 늘어놓는다.
이내 그녀는 태준에게 재벌에 기죽지 말라며 뜬금없이 아는 사람 중에서 미스코리아 뺨치는 여자가 있으니 소개해주겠다는 말을 던진다.
그러자 태준은 자신은 한지완이라는 여자에게 관심이 있어서 이렇게 찾아왔다고 말하고, 그제야 지완은 잠을 깬 채 태준을 바라본다.
더구나 그가 칠판에 적힌 글씨를 고쳐쓰자 지완은 예전에 강진이 자신에게 해주었던 걸 떠올리며 멍한 표정이 되고 만다.
한편, 강진은 준수 한의원앞에서 내려서고는 그리움 가득한 얼굴로 새벽하늘을 바라보며…
泰俊到 智婉的咖啡店 找她一起再喝杯酒,智婉给他开了门。
一个人喝酒的泰俊抛出一句 有没有听到自己公司的职员到这里来议论的事情,
打着瞌睡的智婉说和自己交往的人是公司的理事,这样把围绕两个人的传闻一一都说了出来。
她对泰俊说不要因为财阀而泄气,突然对他说有个自己认识的能媲美韩国小姐的女人可以介绍给他。
这时泰俊说自己到这里来是因为对韩智婉这个人有意,智婉这才睡眼惺忪地瞧着他。
而且 看到他把写在黑板上的字改写之后,智婉回忆起以前康镇为自己做过事情,呆呆地望着他。
另外,康镇在俊秀的中医院门前下了车,满面忆容地望着晨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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