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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MBC 새주말극 '인연만들기' 주연 발탁
鄭錫遠, MBC 新周未劇 " 創造情緣 " 主演 提拔
배우 정석원이 MBC 새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극본 현고운, 연출 장근수 이성준)에 캐스팅됐다.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의 친구 영석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던 정석원은 MBC 새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주연을 꿰찼다.
'인연만들기'에서 정석원이 맡은 프리랜서 카메라작가 정규한 역은 자유분방한 만능 스포츠맨으로 세련된 외모와 매너까지 동시에 갖춰 여심을 사로잡는 캐릭터다.
김여준(기태영 분)과 한상은(유진 분)의 관계에 활로도를 제공하는 인물일 뿐만 아니라 김여준의 누나인 김윤희(김정난 분)와 알콩달콩한 연상연하 커플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정석원은 데뷔 후 첫 주연으로 캐스팅 된 것에 대해 "'찬란한 유산' 출연 당시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내 매력을 더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유진, 기태영, 정석원, 임현식, 강남길, 금보라, 양희경, 변우민 등이 출연하는 '탐나는 도다' 후속으로 10월 초 첫방송된다.
FM:http://joynews.inews24.com/php/n ... 800&g_serial=441296
변우민, MBC 주말극 연이어 캐스팅…'탐나는' 후속 '인연만들기' 출연
邊宇民, MBC 周未劇連續出演名單 ... "垂涎之島" 接擋 "創造情緣" 演出
2009-08-12 오후 6:57:09
탤런트 변우민이 MBC 여름 특선 드라마 ‘탐나는도다’에 이어 후속 ‘인연만들기’(가제)에 출연을 확정, 주말극에 연이어 도전장을 내민다.
드라마 관계자는 “변우민이 ‘인연만들기’에서 재벌가의 아들로 출연한다. 극 중 김정난과 연인 관계로 출연한 예정이다”고 밝혔다. 변우민은 현재 ‘탐나는도다’에서 주인공 버진(서우 분)의 아버지로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감초 연기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인연만들기’는 현고운 작가가 쓴 두 권의 소설 ‘인연찾기’와 ‘운명사랑하기’를 합쳐서 구성한 드라마로 ‘춘자네 경사났네’와 ‘있을 때 잘해’의 장근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여주인공 한상은 역에는 그룹 SES 출신 연기자 유진이 발탁됐다. 한상은은 10살 때 캐나다로 이민 가 미국에서 변호사 공부를 마친 재원으로 엄마 없이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바라보며 자란 캐릭터다.
‘인연만들기’는 현재 유진 외에도 변우민, 김정난, 임현식, 강남길 등 주조연 배우의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탐나는도다’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FM: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8120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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