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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前各家媒体的评价都十分好,大叔~看好U!
원빈, '아저씨'의 의미를 바꿔놓다
元彬,“大叔”意义 非凡
'아저씨' 광풍이다. 이미 개봉 첫주에 100만명을 가뿐히 넘겼다. 할리우드 화제작 '인셉션'보다 온라인 평점이 더 높은 데도 있다. 9.5에 육박하는 네티즌의 몰표 속에 아저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난 오늘만 보고 산다. 내일만 보고 사는 놈은 오늘만 보고 사는 놈한테 죽는다'는 원빈의 대사는 이미 유행어가 됐다. 드라마에 비해 입소문이 나는데 시간이 걸리는 영화라는 매체 특성상 이렇게 단기간에 바람이 부는 일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 화제 속으로 들어가 보자.
网民给予9.5的高分,并形成了大叔综合症,以及短时间内过百万的票房,也是很难找到的先例。
▶영화 '아저씨'의 장점과 단점
电影“大叔”的优缺点
'아저씨'의 단점은 명확하다.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을 수작이라고 평하기엔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바로 '이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현란한 액션신을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면, 상대적으로 허술한 이야기 전개는 아쉬움을 남긴다. 원빈에게 칼을 쥐게 하는 소녀와의 우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 등은 피할 수 없다.
缺点显而易见,剧情设置方面有不足,特别是关于元彬与小女孩之间的友情说明不充分。
그러나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아저씨'는 관객들을 제대로 열광하게 한다. 이 영화는 남성과 여성의 로망을 각기 다른 측면에서 만족시킨다. 일단 이정범 감독이 보여주는 새로운 액션의 향연은 남성들에게 진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절대 파워에 대한 동경과 남성성을 과시해보고 싶은 동물적 욕망을 대리 만족시켜준다. 원빈의, 원빈에 의한, 원빈을 위한 액션신들에 관객들은 끊임없이 환호성을 지른다.
但尽管有这些缺点,观众仍然对《大叔》集中关注。本片有别于一般电影中男女主人公浪漫爱情之类的剧情,以另一种动作电影形式展开格斗盛宴,切入剧情带入感情。展示充满阳刚之气的男性主人公,让观众充分感受到。
元彬,为了元彬,为了元彬所有的Action行动,所有的观众都不断欢呼雀跃。
반면 여성관객들은 원빈을 통해 '완벽한 사랑을 주는 한 남자'를 본다. '목숨까지 던져가며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꿈꾸는 여성들의 소녀적(?) 로망을 제대로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일본 아줌마들이 배용준을 보며 사춘기 시절 꿈꿨던 부드러운 남자와 영원한 사랑을 떠올리는 것처럼 2010년 한국 관객들은 원빈을 통해 , 무결점 사랑을 꿈꾸고 있다.
▶'아저씨'의 의미를 바꿔놓다
《大叔》意义 改变
아저씨의 사전적 의미는 '남자 어른을 예사롭게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이 단어가 안겨주는 느낌은 소위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 배가 나오거나, 머리가 벗겨지거나, 만원 지하철에 시달리며 생활에 지쳐가는 모습 등이 기존 한국사회에서 '아저씨'를 부를 ? 떠올르게 되는 이미지다.
大叔 在字典里的意思是 成年男性。但现在这个词的“style”则完全不同。
그러나 2010년 '아저씨'란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뜻이 변화하고 있다. 원빈 돌풍 덕분이다. 영화에서 한 소녀를 위해 목숨을 던지는 원빈에게 반한 여성팬들은 "나도 저런 아저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앞다퉈 올리고 있다. '키다리 아저씨'같은 느낌에 스타일까지 죽여주는, 이게 바로 2010년 원빈이 만들어가고 있는 '아저씨'의 이미지다.
▶설렁탕도 뚝딱하는 원빈, 알고보니 진짜 아저씨?
원빈은 요즘 입이 귀에 걸렸다. 전작 '태극기 휘날리며'는 장동건이라는 선배가 버티고 있었고, 이번이 첫 단독주연이다. 개봉 전에 부담이 크지 않을 수 없었는데, '아저씨'가 개봉 첫날부터 제대로 터진 것이다. 이에 신바람이 난 원빈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주 서울을 돌며 관객들을 만났고, 개봉 2주차엔 부산 등지를 돌 계획이다.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댄디가이 원빈. 이 과정에서 보여준 '소탈한' 태도 또한 화제다. 유기농 샌드위치부터 비행기 타고 공수된 해외 생수를 요구하는 일부 스타들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김밥 설렁탕, 떡볶이 등도 무조건 OK다. 영화 관계자는 "카메라 앞 이미지와 다른 스타일에 깜짝 놀랐다. 주위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성격"이라며 "개봉 2주차 무대인사도 먼저 요청을 해왔다. 무대인사 현장에서도 톱스타같지 않은 겸손한 자세로 스태프들을 감동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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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偷懒,有些巴拉巴拉之类的话就不翻了。。。
[ 本帖最后由 mikimoon 于 2010-8-11 15:2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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