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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0-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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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깜짝고백! "15년전 강호동 입술느낌은 순대 같았다" ( \2 G1 J/ t. w8 j3 i$ m
朴圭丽 突然告白! "15年前 姜虎东嘴唇感觉像血肠一样" ; t0 X. \& M8 |& W( a$ ?7 W! o!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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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 박은주 기자]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서 카라의 박규리가 자신의 첫키스 상대가 강호동이라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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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혹시 지금 여기 있는 강호동씨가 맞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박규리는 "저 강호동씨가 맞습니다"라고 말하자 이어 강호동은 "하늘을 우러러 규리씨를 본적이 없습니다"라고 선서를 했고 박규리는 "기억 못 하는 척하지 마요. 심지어 그때 난 미성년자 였다"면서 흥분된 목소리로 소리쳤다.9 A4 Z" q$ d# {, r k%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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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모든 출연자들은 경악하며 강호동에게 "실체를 밝혀라!" "자기 자신이 알꺼 아닌가요?" "기억이 진짜 안나요?"라고 격분을 토하며 추궁하기 시작했다.! P) l9 }7 @% v7 f' l) X
2 I" M. i, h/ @" U8 G이에 박규리는 "사실 제가 아역배우로 데뷔를 했었다"면서 "강호동씨가 '오늘은 좋은날-소나기'에 '행님아'하면서 나올때 강호동 동생 포동이 여자친구로 나왔다"고 털어놨다.* S7 M6 k7 B) h+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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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A9 U' ]2 j: i+ M- {& a& k
, V3 T1 R5 E+ S0 O+ g계속해서 "강호동씨가 아이들을 이뻐하긴 하지만 15년전 어느날, 촬영장에서 강호동씨가 '규리야 저쪽을 봐"라고 하길래 순진했던 난 그곳을 응시했고 아무것도 없어 다시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내입에 순대같은 것이 닿았다"면서 충격적인 사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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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 `( @& [2 j/ G" i1 }아울러 박규리는 "그 사건 이후에 내가 철이 들었다. 내가 착한일 했다고 친다"며 강호동을 들었다 놨다 하는 막강 입담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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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j; u k4 {! O# F' O& z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이외에도 슈퍼주니어(이특, 은혁), 소녀시대(윤아, 티파니), 양정아, 환희, 브라이언, 김영철, 박현빈, 홍석천, 김태훈, 문천식,홍진영, 김효진, 낸시랭, 솔비, 주비트레, 붐, 임성민이 출연했고, 시청률 조사기관 TNS에 따르면 이날 강심장은 시청률 16.3%로 동시간대1위, 전체시청률 4위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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