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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봉준영 기자] 배우 최정원이 10년 만에 동국대학교 졸업장을 받는다.
演員崔貞媛 經過10年 領到東國大學畢業證書
최정원은 오는 19일 동국대학교 2009학년도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10년 만에 연극영화과 학위를 받는다.
崔貞媛即將參加19日東國大學2009學年度學位授與典禮，領取讀了10年的戲劇電影科學位。
최정원의 소속사 측은 “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에 출연 중인 최정원이 빠듯한 촬영 일정으로 졸업식 참석이 어려웠지만, 감독님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배려로 잠시 짬을 내 졸업식장에 참석해 졸업장을 직접 받을 예정이다”고 18일 오후 밝혔다.
崔貞媛的經紀公司在18日午後表示，目前正在sbs月火劇請為我摘星星如火如荼拍攝中的崔貞媛，要參加畢業典禮著實很困難，但是在導演、工作人員及演員們的體貼下，還是擠出了時間，預定參加畢業典親自領取畢業證書。
최정원은 데뷔 후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학업에만 집중 할 수 없어 늦깎이 졸업생이 됐다. 그동안 연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해 온 최정원은 차세대 한류 스타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학교 이름을 드높인 점을 인정받아 졸업장과 공로상도 함께 수상할 예정이다.
崔貞媛出道後，因要顧及演藝事業無法集中於學業，所以延畢。這期間演藝事業和學業並行的崔貞媛不僅在韓國成為新世代的韓流明星，另外在日本、中國為大韓民國和學校大大提高知名度，所以同時授與功勞獎。
최정원은 “10년 만에 하는 졸업이라 더 의미 있고, 귀한 졸업장이 될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특히 부모님이 졸업을 제일 기다리셨는데 졸업장을 너무 늦게 안겨드리게 된 것 같아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崔貞媛百感交集地表示，10年才領到的畢業證書更有意義、更顯珍貴，特別是父母對畢業期待已久，這麼遲才獻給父母這張畢業證，很對不起父母及感謝。
fm；朝鮮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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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2-18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