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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2-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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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대본 연습 표정은?…'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6인6색
明星们剧本练习时的表情?《仍想结婚的女人》六人六色
[마이데일리 = 백솔미 인턴기자] MBC 새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배우들이 첫 대본리딩 모습이 흥미롭다.
'히어로' 후속으로 내년 1월 중순 방영 예정인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김인영 극본, 김민식 연출)는 지난 11월 30일 첫 대본 리딩을 갖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이날 제일 먼저 도착한 박진희는 주인공 이신영 역에 몰입하기 위해 대본을 꼼꼼하게 읽는 열의를 보였다. 엄지원은 동시 통역사 정다정 역으로 유창한 영어 발음을 소화해 환호를 받았다. 또 술만 마시면 주사를 부리는 엉뚱함을 표현하기 위해 울고 웃는 연기를 펼쳐 스태프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왕빛나는 좌우 비대칭인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꽃보다 남자'로 청춘 아이콘이 된 김범은 리딩장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스태프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 밖에도 최철호와 이필모가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서른여섯 노처녀가 인생에 대해 아는 척 하다 뒤통수 맞고 새로 깨우쳐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대본연습하는 엄지원, 박진희, 왕빛나, 김범, 이필모, 최철호(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MBC]
박진희-엄지원 ‘아직도 결혼하고싶은 여자’ 첫 대본리딩 ‘폭소’ [2009-12-16 14:41:02]
朴真熙,严智苑《仍婚女》剧本练习会上笑声连连
[뉴스엔 홍정원 기자]
MBC ‘히어로’ 후속으로 방송될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연출 김민식/극본 김인영)의 주요 연기자들이 지난 11월 마지막 날 첫 대본 리딩을 가졌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노처녀들의 이야기다. 서른여섯 세 여자가 인생에 대해 아는 척 하다 뒤통수 맞고 새로 깨우쳐가는 유쾌한 수업을 그린다. 이날 배우들이 1,2부 두 권의 대본을 읽는 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주연배우 박진희는 일산 MBC 드림센터 대본 리딩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새로운 드라마 시작의 남다른 의욕을 내비쳤다. 박진희는 처음부터 주인공 이신영에 몰입하기 위해 김민식 PD와 대본을 꼼꼼하게 읽어 왔다.
인기 레스토랑 컨설턴트 김부기 역의 왕빛나는 좌우 머리가 비대칭인 언밸런스 컷으로 세련미 가득하게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한영 동시통역사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정다정 역의 엄지원은 대본을 읽으면서 동시통역사답게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환호를 받았다. 또 술만 마시면 주사를 부리는 엉뚱함을 표현하기 위해 울고 웃는 연기도 펼쳐 스태프들을 웃게 했다.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범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명문대 경영대생 하민재로 특히 여성 스태프들의 시선을 받으며 등장했다. 항공기 부기장이자 만능 스포츠맨 윤상우 역의 이필모와 반듯하고 정석적인 훈남 한의사 나반석 역의 최철호도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내조의 여왕’ 공동 연출자로 두각을 나타낸 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단독 연출을 맡은 김민식 PD는 “지금 첫 대본 리딩의 이 즐거운 분위기가 쫑파티 때까지 그대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내년 1월 중순 첫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MBC)
[ 本帖最后由 小狐狸 于 2009-12-17 00:3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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