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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我家必模的消息了
http://www.betanews.net/article/483755
可惜看不懂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윤상우 역 이필모 "호랑이 띠, 예감 좋다
"仍然想结婚的女人" 李必模饰演花心男
배우 이필모가 올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 각오를 다졌다.
이필모는 오는 1월 2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이신영의 옛 애인이자 여전히 이신영과 결혼하기를 희망하는 한마음을 가진 남자 윤상우 역을 연기한다.
제작진은 전작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바람둥이면서도 사랑앞에 유약한 대풍의 이미지와는 좀 더 다른 캐릭터라고 밝혔다.
▲ 사진 = MBC
이필모는 "이번에는 제게 사랑의 의미가 조금 다르게 다가올 것 같아요. 아마도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 무척 열정적인 사람이 될 것이니 기대해 주세요."라며 대풍과는 다른 매력의 느낌이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올해 저의 첫 작품인데 웬지 느낌이 좋아요. 다른 배우들과의 조화도 기대되구요."
한편, 김인영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따로 주문을 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이전의 대풍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30대 중반의 남자 이필모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는 질문에는 "사실 결혼 연애도 중요한 문제지만 제게 있어 지금 가장 소중한 것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일 안에서 사랑하고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어요."라며, 자신의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일'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드라마가 뒤로 갈수록 솟아나는 윤상우의 매력을 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자신했다.
[ 本帖最后由 cathiecobain 于 2010-1-12 17:2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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