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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妇产科:暴光张瑞希首次“接生”的剧照
张瑞希中国影迷会原创翻译,转载时请注明!
原文转自:MY DAILY
장서희, 드라마 최초 '출산' 장면 공개…'산부인과'
妇产科:暴光张瑞希首次“接生”的剧照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 연출 이현직, 최영훈)에서 실제 제왕절개수술장면이 공개되어 화제다.
SBS水木剧《妇产科》(剧本:崔喜罗/导演:李贤直、崔英勋)暴光做真实剖腹产手术的剧照引起了大家的关注。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선택, 성장을 다룬 메디컬 인생드라마로, 장서희가 여의사 서혜영 역을, 그리고 고주원과 서지석이 각각 소아과의사 이상식과 산부인과 의사 왕재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将于3日开播的《妇产科》是一部讲述在妇产科中发生的爱情、抉择与成长的医学3励志剧。剧中,张瑞希饰演女医生徐惠英,而高洲元与徐志锡将分别饰演儿科医生李常植和妇产科医生王在石。
드라마사상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다루는 드라마 ‘산부인과’는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첫 회부터 실제 산모가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기를 낳는 장면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
为了提高韩剧历史上第一次讲述妇产科故事的电视剧《妇产科》的真实性,从第一集开始就要通过做剖腹产手术接生孩子的戏来吸引观众的眼球。
실제 수술 촬영은 지난 1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진행됐다. 제작진은 실제 수술 장면을 위해 병원 측에 사전의뢰를 했고, 많은 산모와 가족들을 상대로 수소문했다. 그러다 가까스로 두 산모와 그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내고는 원래 있던 촬영스케줄을 조정까지 하면서 이번 장면을 촬영했다.
实际的手术拍摄工作是分别于1月1日和17日在江西区的一家医院内完成的。剧组为了完成此次的拍摄,需事前取得院方的同意,以及多位产妇与其家人们的许可协议。在艰难地取得两位产妇及其家人们的许可后,剧组还专门调整之前安排的拍摄日程,经过这些事情后才最终完成了这场戏的拍摄。
제작진에 따르면 수술 당시 산모의 배가 갈라지고 아기가 나오자 장서희는 잠시 "아"하는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 같은 긴박한 장면을 잡기 위해 한꺼번에 3대의 카메라를 대기하며 각각 2시간에 걸쳐 촬영했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据剧组透露,手术当时在剖开产妇的肚子,从中取出孩子时,张瑞希不由地发出了“啊”的一声尖叫。为了抓这一幕稍纵即逝的画面,拍摄时安排了三台摄影机分别各拍了两个小时,才成功地完成了拍摄。
장서희는 “처음에는 ‘과연 아기를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두렵기도 했는데, 어느덧 나는 아기를 향해 다가가고 있었다”며 “아기가 태어나며 우는 모습에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당시 소감을 밝혔다.
对于当时的感觉,张瑞希表示说:“我也曾害怕过,所以刚开始的时候就想‘真的可以接生孩子吗?’但后来在不知不觉中,我就逐渐地靠近了孩子。当看到孩子刚出生时哇哇大哭的样子时,我也不知为什么竟然流下了眼泪。”
한편 제작진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아기를 낳는 촬영에 허가한 두 산모의 가족에게는 촬영허락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수술비와 병원비를 대신 내어주었다.
另外,剧组为了向同意帮助完成韩剧历史上第一场孩子出生戏的两位产妇的家人表示感谢,主动承担了她们的手术费和住院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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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영PD는 “드라마 속에서 비춰지는 산부인과의 모습을 긴박하면서도 생명탄생의 신성함, 무엇보다도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실제 수술장면을 촬영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수술장면뿐만 아니라 산부인과를 찾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그려내며 시청자분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李光英副导演说:“既是为了在电视剧中描写出妇产科中的那种紧张感,又为了提高新生命诞生的真实性,我们才用了真实的手术画面。” 在谈到以后的计划时,他说:“在以后的电视剧不仅会有这种手术画面,还会有来妇产科的病人的众生相,希望大家能多多关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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