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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동원-고수 주연의 <초능력자> 촬영 끝
맥스무비 원문 기사전송 2010-09-09 09:24 최종수정 2010-09-09 09:31
[맥스무비=김영창 기자] 두 꽃미남 스타의 연기 합작이 마침표를 찍었다.
강동원,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가 모든 촬영을 끝냈다. 지난 9월 8일 3개월의 촬영을 일단락짓고 크랭크업했다.
이날은 강동원과 고수가 서울 시내의 한 고층 건물 옥상에서 대결을 펼치는 씬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강동원은 “올 여름 내내 고생하며 찍어서인지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서도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이어 고수는 “마무리가 잘 되어 좋은 영화로 관객들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초능력자>는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초능력자(강동원)가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고수)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신예 김민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11월 개봉을 목표로 이제부터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http://news.nate.com/view/20100909n0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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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from SBS that today was the last day of filming for PSYCHIC. It took place at a children’s park. Kang Dong-won wasn’t at the filming. It was quite an easy and carefree take, compared to a few days ago when they were filming ‘flying’ cars. Haha the last scene takes place at a children's park without Kang Dong-won. Hmmmm... interesting!
超能力者8日拍摄完毕
[ 本帖最后由 vincent027 于 2010-9-9 08:4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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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8-26 2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