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记者是不是写错了?春秋支使廉宗杀了文努?
春秋有这么坏?
문노 죽음으로 하차... 김춘추가 염종을 사주한 배후!
[아츠뉴스=김승기 기자] MBC 사극드라마 '선덕여왕'의 국선 문노가 최후를 맞이했다.
28일 방송에서 문노(정호빈 분)는 완성된 삼한지세를 유신에게 주려하고 문노의 말을 몰래 엿들은 비담(김남길 분)이 "책의 주인은 자신이 아니냐"며 따진다.
이에 문노는 "너는 '손잡이 없는 칼'이다."라며 "누구를 베려고 한다면 네 손만 베게 될 것이다."고 포기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비담은 스승인 문노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두 사람은 대등한 승부를 펼친다.
순간, 염종의 수하가 쏜 독침이 문노의 목에 정확히 꽂혔고, 문노는 그자리에서 쓰러지고 만다.
비담은 문노를 등에업고 달려가지만, 손을 쓰기에는 늦은 상황이었다.
문노는 숨을 거두며 "왜 삼한지세를 가져가지 않고 나를 데려왔느냐?"라며 "이제서야 니 마음을 알겠다. 고맙구나. 화랑이되어 유신과 덕만을 도우라"고 마지막 유언을 했다.
문노를 살해한 염종의 뒤를 캐던 비담이 놀랄수 밖에 없는 일이 펼쳐졌다. 염종을 사주해 문노를 살해하게한 인물이 다름아닌 김춘추 였던 것.
한편, 미실궁주(고현정 분)에게 충성을 맹세한 김유신이 덕만과의 갈등에 선을 그었다.
덕만공주는 "참으로 놀라운 깨달음입니다."라며 "정말 그 방법밖에는 없었다는 것입니까?"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유신은 "확실한 것은 단 한번도 하나였던 적이 없던 것을 하나로 이뤄야 한다."며 "200년동안 그런적이 없었던 그 꿈을 꾸었고 그 꿈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벅찬 감동이 느껴져, 최고의 병법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덕만궁주)진흥대제를 넘고, 미실을 넘어서는 정치가 이자 정책가가 되어야 한다."고 간절한 부탁을 했다.
두 사람의 연민의 정에 대해서 그는 "군신간의 신뢰가 남녀간의 연모보다 훨씬 더 지키기 힘들다"고 말하며 "우린 더 어려운 길을 가는겁니다. 우리의 신뢰는 시험에 든 것입니다."라고 미래에 대한 당부를 했다.
한편 이외에도, 김유신이 자신의 부인이 되는 미생의 딸 영모(큐리 분)와 혼인식을 올렸고, 김춘추(유승호 분)가 보종(백도빈 분)의 딸 보량(박은빈 분)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추후 전개되는 선덕여왕 스토리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 할 예정이다.
原文:http://artsnews.media.paran.com/news/41740
[ 本帖最后由 将军石 于 2009-9-28 22:59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