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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10-4-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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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要不糾結收視率真的很難
想要對收視率淡定但不容易
希望明天的收視率順利回升到二位數!!
以下新聞只翻譯和我家琳琳有關的部份
'돌아온 그녀’들의 초반 성적, 채림↑, 남상미↓
'回来的她们'初盘成绩,蔡琳↑,南相美↓
최종수정 2010.04.02 18:47
채림 남상미가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전작의 아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특유의 깜직 발랄함을 유감없이 발휘할 '오! 마이 레이디'의 채림, 김수현 작가의 감칠맛 넘치는 작품 속 인물이 된 남상미. 이들이 부진을 딛고 일어나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의 히로인이 될 수 있을까.
蔡琳、南相美战胜前作未获观众(视听者们)青睐的伤痛在新作品中回归了。在‘OH! MY LADY’中充分发挥特有的生气勃勃活力的蔡琳,成为金秀闲编剧充满美味活力作品中的人物的南相美。他们跨越低迷不振,重新回归电视剧场,能否吸引观众们呢?
■잘 나가던 그녀들, 왜 부진의 늪에 빠졌을까
■当初很有人气的她们,为什么陷入了低谷呢?
채림은 그동안 출연작이 대부분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들어 시청률 부진을 겪었다
蔡琳在这一阵子的演出中获得大部分的人气,但最近也经历着收视率不振的状况
MBC '이브의 모든 것'(2000년)에서는 48.3%, KBS '저 푸른 초원 위에'(2003년)는 31.3%, '오필승 봉순영'(2004)에서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대형할인매장매니저 ‘봉순영’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률 30.4%에 이르렀고, 2007년 ‘달자의 봄’에서도 연애는 젬병이인 홈쇼핑 채널 MD ‘오달자역’으로 연기하며 호평에 힘입어 시청률 20%에 이르기도 했던 것.
MBC"爱上女主播"(2000年)48.3%,KBS"在那青青草原上"(2003年)31.3%,"吴必胜奉顺英"(2004年)以等待著白马王子出现的大型量贩店的部门经理"奉顺英"角色热演展现了30.4%的收视率,2007年的"达子的春天"以恋爱困难的电视购物频道MD"吴达子"的角色获得演技好评收视率也来到20%.
하지만 최근 작품인 '강적들'(2008) '잘했군 잘했어'(2009) 등에서는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아야만 했다. 이런 부진은 본인 특유의 매력을 잘 살려내지 못하는 작품 선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강적들'에서는 배우로서 자신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경호원 역을 맡았고, '잘했군 잘했어'에서 역시 미혼모 강주 역을 맡아 차분하면서도 우수어린 여인을 연기했다. 사랑스럽고 통통튀는 매력의 채림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但是最近的作品"强敌们"(2008),"做得好做得妙"(2009)等却没有获得观众的青睐仅获得一位数的收视率纪录.这种没有进步(疲软)
在於没能在作品选择上能好好发挥本人特有的魅力. 在"强敌们"中演员本身饰演和自己形像完全不相干的护卫员角色。在"做得好做得妙"中未婚母亲江珠这个角色成了文静忧愁的女人。和观众们对蔡琳所期待的讨人喜欢咚咚的媚力大相径庭。
남상미 역시 '개와 늑대의 시간(2007)' '식객'(2008)에서 인기를 누린 바 있지만 최근 '천하무적 이평강'(2009)에서 씁쓸한 실패를 맛봐야 했다. 주연배우로서 다소 카리스마가 약한 이미지의 그는 최근 '불신지옥'(2009)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 줬지만, 브라운관에서는 뚜렷한 캐릭터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천하무적 이평강'에서도 지현우가 원맨쇼를 펼치며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한 반면, 남상미는 '좀 더 과감해 졌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본인의 매력, 브라운관에서 극대화···캐릭터를 만들어라
■本人的魅力,显像管极大化....角色的创造
채림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오! 마이 레이디'에서 아줌마 매니저 윤개화 역을 맡았다. 초보 아줌마가 꽃미남 스타를 길들인다는 설정으로 초반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봉순영, 오달자처럼 촌스런 이름을 지닌데다, 특히 이들 드라마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도 눈에 띈다.
蔡琳在22日首播的SBS"Oh!My Lady"中饰演大妈经纪人尹开花的角色.初级(新入手)大妈驯服花美男明星的设定从初盘开始就获得顺利起步了.像奉顺英和吴达子这样土里土气的名字已经很受关注,特别这部连续剧的类型是喜剧这点就更让人关注了。
채림이 가진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분위기가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작품의 내용을 잘 살려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엉뚱하고 발랄한 윤개화(채림)과 겉으로 보기엔 거칠고 무식하지만 속마음은 순수한 아이돌 스타 성민우(최시원) 모습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채림은 씩씩하고 긍정적인 윤개화를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다.
蔡琳特有的可爱精明的氛围和可爱的(让人喜欢的)搞笑表演对作品内容起了大突出作用的评价.特别是巧妙的结合无厘头搞笑的尹开花(蔡琳)和外表看起来很粗鲁无知但内心纯真的偶像巨星成珉宇(崔始源)人物性格来突出故事情节。蔡琳把勇敢和开朗积极的尹开花的角色做了非常完善的消化.
반면 남상미는 김수현 작가의 신작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듯 보인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자신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와중에도 남상미는 요리연구가 민재의 조수인 부연주 캐릭터를 강하게 드러내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극중 부연주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뚜렷한 개성을 보이지 못한 채 단지 민재(김해숙 분)옆에 서있는 존재 이외의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부연주가 등장하는 몇몇 장면에서도 남상미는 이전 작품들과 차별화될 만한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한 채 김해숙 옆에서만 맴도는 모습만을 보였다. 향후 남상미가 극중 다른 여러 캐릭터들 속에서 자신이 맡은 인물을 개성 넘치게 표현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시청자들은 솔직하다. 감칠맛 나는 연기, 대본, 연출이 있을 때 비로소 '재밌다'고 느끼고 귀중한 시간을 투자해 브라운관을 응시한다. 케이블까지 수 십개의 채널이 혼재한 지금, 본인의 개성을 살려 흡입력있는 매력을 과시하는 자 만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두 여배우의 호연을 기대해 본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http://www.gwangnam.co.kr/news/n ... 2010040218455058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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