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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프린세스` 불법도박현장 포착…뛰고, 맞고, 구르고
‘检察官公主’非法赌博现场捕捉、打斗、被打。。。。。
SBS ‘검사 프린세스’의 김소연과 박시후, 한정수가 몸을 던지는 열연을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검사 프린세스’에서 마혜리(김소연 분)는 검사가 된 뒤 튀는 의상은 물론 남을 제대로 배려하지 않고 검사의 체신을 깎았다는 이유로 부장검사로부터 야단을 맞아 일순간 검사생활이 위태로워 진다. 그러다 서인우(박시후 분) 변호사가 불법도박에 대한 정보를 흘리며 도움을 주려하자 마혜리는 화투까지 배워 아줌마 분장을 하고 불법 도박현장을 수사하기에 이르렀고 도박일당과 한 판 격전을 벌이게 된다.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총 3번에 걸쳐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소연은 몰래 전화 통화를 하다 들키게 되고 윤세준 검사 역의 한정수가 이를 발견하고 격투를 벌이는 부분을 진행했다.
이후 한정수가 김소연을 들고 뛰는 장면이 시작됐다. 진혁PD는 한정수에게 “한 번에 번쩍 들어서 무작정 달려라”고 요청했고 한정수는 무려 15차례 이상을 반복하며 뛰었다.
촬영 직후 한정수는 “김소연을 들고 뛰기 무겁지 않았냐”는 질문에 “워낙 긴장감 있는 장면이라 무거운지 안 무거운지도 몰랐다”고 웃음을 보였다. 김소연은 “격투장면을 찍다보니 드라마 ‘아이리스’ 때가 생각난다”고 웃으면 말했다.
서인우 변호사 역의 박시후는 극중 도박장 사내들이 등에 내리치는 목각에 연이어 맞았고 결국 부러진 목각만 10여개 이상이 되었다. 그래도 그는 합기도 2단 유단자에다 검도와 복식으로 다져온 탓에 화려한 발차기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싸움장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도박현장 세 번째 촬영날인 4월 3일은 마침 박시후의 생일이라 그는 이날 현장을 찾은 20여명의 한국, 일본 팬들의 응원에 더욱 힘을 내 촬영에 임했다.
제작진은 “드라마를 위해 일부러 화투를 배운 뒤 불법도박 사건에 잠입한 검사 마혜리가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검사가 되어가고 서서히 사람들 속으로 들어간다”며 “밤샘 촬영을 하면서도 힘든 내색하나 안하며 몰입해준 배우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출연진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일대 격전은 오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주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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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检察官公主’的金素妍和朴施厚, 收视率不高仍抛出身体的热心演出, 正在引起关注。
在‘检察官公主’由于马惠理(金素妍)成为检事后, 别说夸张的服装不适当,还 被检查部长削了检察官权利,检察官生涯危险了。
然后徐仁宇(朴施厚) 律师把关于非法赌博的信息说出去, 帮助马惠理学到牌九分工技艺, 到达搜查非法赌博现场, 将与赌博一派开展一个场地激战。
在上从3月末到4月初的这次摄影,马惠理的秘密行动在偷偷打通电话时被控制电话的检查站的尹世俊(韩正洙)发觉, 于是展开格斗的部分。
韩正洙到达现场后,就开始打的场面。
陈赫 PD指示韩正洙, “抱起金素妍, 不分青红皂白跑吧”,韩正洙足有跑到反复15次以上。
摄影以后韩正洙脸上呈现出了笑意, 面对“逃走时觉得金素妍重吗?”的问题回答“原来有紧张感的场面, 感觉不出来很重”。
金素妍笑说, “越来越劈开打想起来连续剧‘IRIS’ 时候了”。
徐仁宇律师(朴施厚)剧中将被赌博场大汉们一连串的往下捶打木棍, 而且折断的木棒有了10多个以上。
但由于他是在合气道2段位的人,实打功夫和服饰公开与精彩的仿佛实战的战斗场面, 吸引目光了。
另外, 因为赌博现场第三次摄影的4月3日恰恰是朴施厚生日, 所以他当天在现场的20多名韩国、日本fans们的应援更加朴施厚的摄影增加了力量。
制作组说, “为了连续剧, 特意学牌九后, 潜入非法赌博事件的检事马惠理现在正融入正式检查差不多, 慢慢进入到观众的全面测试”, 是“通宵摄影的
演员们表达了对观众能看到好戏的承诺,并感谢支持此剧的观众”。
不凡演员阵容的身体激战将于7日8日两天播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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