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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프린세스' 박시후, 2800만원짜리 오토바이 탄다!
“检察官公主”朴施厚,驾骑2800万韩元的摩托车
OSEN=윤가이 기자] 31일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박시후가 멋진 오토바이를 몰고 사건현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검사 프린세스'는 초임 여검사 마혜리(김소연 분)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박시후는 극중 서인우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박시후는 극중 3, 4회에서 마혜리와 관련된 사건에 출동하면서 오토바이를 모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그가 탄 오토바이는 무려 2800만원에 이르는 두가티 몬스터로 알려졌다.
지난해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와 '태양을 삼켜라'의 지성, '스타일'의 류시원 등 남자 주인공들이 오토바이를 몰며 드라마 인기몰이에 나섰던 것에 이어 올해는 박시후가 '검사 프린세스'로 그 흥행공식을 이어가게 됐다.
촬영 현장에서 오토바이에 잠시 포즈를 취하던 박시후는 "예전에 오토바이 매니아였는데 이번에 드라마를 통해 실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제 봄이 오면 촬영 틈틈이 지금의 내 귀여운 오토바이를 타고 드라이브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또 "오토바이는 남성의 거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오토바이 예찬론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31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될 '검사 프린세스'는 김소연, 박시후, 한정수, 최송현, 박정아, 김상호, 유건, 최상호, 이승형 등이 출연해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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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翻译器看了下,不负责任翻译,只翻译与剧情有关的,大概意思是:
检察官公主拍摄现场朴施厚驾驶极好的摩托车登场。检察官公主是讲述初次任职女性检察官的马惠利(金素妍)在混乱中成长的故事。朴施厚挑战剧中徐仁宇律师角色。这场戏是讲朴施厚在剧中3、4次为了与马惠利有关的事件而出动驾驶摩托车的表演,他乘坐的摩托车如何达到2800万韩元,大家看剧就知道了。另外,朴施厚说男人骑摩托很容易表现出有吸引力的优势。
[ 本帖最后由 天翻地覆 于 2010-3-28 12:0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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