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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DC
陈检,这回你又说了些什么呢~~
안녕하세요 ^-^;;
아, 인증이라는게 이렇게 하는 게 맞는건지.
저희 첫방이 시작되기도 전에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관심가져주시고
이렇게 갤러리가 만들어져 활동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배우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제가 맡은 역할은 진정선이라는 검사인데요.
검찰청에서 일 안하고 인터넷만 하는 월도 역할입니다.
휴일에는 집에서 만화책을 읽는데
최근에는 만화보다는 낚시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네요.
그래서 가끔 대어를 낚기도하는 어부이죠.
그리고 한정수 선배님께서 연기하시는 윤세준 검사를 짝사랑하는데요.
윤세준 검사는 워낙 둔해서 제 사랑을 몇 년동안이나 몰라줘요.
근데나중엔 제가 윤검사의 사랑고백을 듣고도 못알아 듣는 곰 역할이에요.
(어머나, 마지막회쯤의 얘긴데 스포네요.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중간에
만화책을 한 번거꾸로도 읽어요.
일부러 그러는거니까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구요.
인증 사진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으로 하면 안되는거라면서요?
저 촬영하면서 쓸 안경 중에 막방 끝나면 준다고 한 안경쓰고 이틀 전에 찍은거에요-
왠지.
제가 앞으로 여기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다른 배우분들께도 소개시키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면 한 번 노력해볼게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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