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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검사 프린세스’ 종방연 사진 공개 “스마일~”
[유니온프레스=최민지 기자] 탤런트 이은희가 <검사 프린세스>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이은희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을 통해 20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검사 프린세스>의 종방연 사진을 게재했다.
<검사 프린세스>에서 검사 마혜리(김소연 분)의 사무실 실무관 이정임 역을 맡았던 이은희는 ‘쫑파티’라는 제목과 함께 박시후, 김소연, 한정수, 최송현, 박정아, 김상호 등과 함께한 기념사진을 올렸다.
이은희 미니홈피
지난 21일 경기도 정발산역 근처의 한 음식점에서 종방연을 가진 <검사 프린세스>팀은 일상적인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들은 다소 발그레한 볼과 상기된 표정으로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은희는 최송현(진정선 역)에게는“새끼 브이가 유행이라는데 새끼 손가락이 워낙 짧아서...”라는 재치있는 글을, 한정수(윤세준 역)에게는 “피부 생각해서 술 안드시는 분”이라고 짧막한 글을 남겼다.
또한 김소연(마혜리 역)에게는 “성격좋고 귀여운 소연씨, 매일매일이 디졸브라 쓰러질까 노심초사했는데...”, 김상호(나중석 역)에게는 “막걸리를 좋아하시고 정말 재밌으신 센스쟁이”, 박정아(제니안 역)에게는 “2차로 가는 MT, 나 안간다고 아쉬워하던 정아씨~ 다음 기회에 더 친해져요”라고 애정의 글을 남겼다.
한편 검사 마혜리의 성장 스토리와 함께 미스터리를 접목시킨 <검사 프린세스>는 지난 20일 12.9%(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다음날인 21일, 종방연을 가진 <검사 프린세스> 팀은 이후 1박 2일로 제부도 MT를 떠나 석별의 정을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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