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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프린세스', 시청률 홀로 상승 8.7%
‘检察官公主’收视率上升到8.7%
OSEN=봉준영 기자] SBS 새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가 한자리수 시청률로 부진하고 있지만, 2회 때 홀로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 그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1일 방송된 ‘검사 프린세스’ 2회는 전국시청률 8.7%를 기록했다. 동시에 막을 연 방송 3사 수목극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이지만, 지난 3월 31일 첫 회에 기록한 8.0%의 시청률에 비해 0.7%포인트 상승했다.
상승폭이 그리 크지 않지만, 다른 수목극과 비교해 유일하게 첫 회와 비교해 시청률 상승을 이뤄 의미를 더했다. 물론 이날도 이틀 연속 KBS 2TV ‘신데렐라 언니’가 1위를 차지했고, MBC ‘개인의 취향’이 2위를 차지했지만 말이다.
이날 ‘신데렐라 언니’는 전국시청률 14.5%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달렸다. 그러나 ‘신데렐라 언니’는 지난 1회 때 기록한 15.8%에 비해 1.3%포인트 하락했으며, 이는 방송 3사 수목극 중 유일한 하락이다. 2위를 차지한 ‘개인의 취향’은 첫 회와 마찬가지로 12.5%를 기록했다.
이처럼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인 ‘신데렐라 언니’ ‘개인의 취향’ ‘검사 프린세스’가 1~3위의 순서는 바뀌지 않았지만, 각각 상승-정체-하락의 결과를 보여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게 됐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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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检察官公主’虽然收视率比不上同档的两剧, 但是第2集收视率上升。
据2日收视率调查公司的AGB调查结果, 31日播送的‘检察官公主’ 第2集记录了8.7%全国收视率。
是同时开播的广播3公司水木剧其中最不振的, ,但是记录3月31日第一集的8.0%收视率上升了0.7%点。
涨幅并不大, 但与其他的水木剧比较, 唯一的收视率上升, 加重了意义。
当然, 当天两天连续KBS2台‘灰姑娘姐姐’占了榜首而MBC‘个人的情趣’占领了2位。
当天, ‘灰姑娘姐姐’记录14.5%全国收视率, 同时区领跑了榜首。
可是, ‘灰姑娘姐姐’比第一集时候记录的15.8%下跌了1.3%点, 而, 这是广播3公司水木剧中是唯一的下跌。
占领2位的‘个人的情趣’与首播一样记录了12.5%。
如此, 开展再度竞争l的‘灰姑娘姐姐’ ‘个人的情趣’ ‘检察官公主’没换1∼3等述顺序, 但看到各上升-来历-下跌的结果, 以后的收视走向更加关心集中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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