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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真美麗 (第54集) 撥出日期:2010-10-09
병준이 퇴근해 집에 들어와 저녁 밥을 청하자 식구들이 한 마디씩 하고 나선다. 형수 민재는 "진짜 돈 보고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조 대표의 순수함을 저버려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병걸은 "실제 좀 그런 것도 있지 않냐?"며 "대박인데 인간 취급 좀 못받으면 어떠냐"면서 병준 속을 뒤집어 놓는다.
병준은 지혜에게 의견을 묻는데 지혜 역시 "삼촌이 조 대표하고 공동대처할 일이지 결혼을 포기하실 일은 아니라"고 답한다.
한편 호섭은 연주와 결혼 준비를 의논하다가 연주가 "컴퓨터와 화장대를 다른 방으로 내놓자"고 말하자 펄쩍 뛰며 "싫다"고 아기같이 응석을 부린다.
from SBS
炳俊下班後回到家,要求要吃晚飯,卻被家人一句念過一句。嫂嫂敏財說,「又不是要看在錢的份上才要結婚,你這樣辜負了趙代表的清白是不行的啦。」炳杰說,「講真的,真的有點那樣啊,要是以後人家不把你當人看待要怎麼辦?」責備了炳俊。
炳俊又詢問了智慧的意見,智慧告訴他,「這是叔叔應該要和趙代表一同面對的問題,而不是要放棄結婚。」
一方面,浩燮和妍珠在討論結婚的事宜,妍珠說,「電腦和化妝台就放到隔壁房間吧。」然後又蹦蹦跳跳的像個孩子般撒嬌的說,「不要啦。」
原創翻譯轉載請註明:翻滾吧姨母chiungying & 韓星論壇
人生真美麗 (第55集) 撥出日期:2010-10-10
경수모가 태섭을 불러 셋이 저녁식사를 함께 한다. 태섭은 어려워 어쩔 줄 몰라하지만 경수는 마음 편히 장난까지 친다. 경수모는 "나는 너희 둘을 아주 친한 친구 사이라고 생각할테니 너희들도 내 앞에서 그렇게 굴면 된다."고 안심시키고 누룽지까지 만들어준다.
지혜는 엄마 민재에게 "호섭이 신혼방으로 삼촌들 방을 쓰게 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고 말 꺼내기 어려워하는 민재를 대신해 초롱이가 병걸에게 의향을 물어본다. 민재의 예상답게 병걸은 "간단히 말해 내게 방 빼라는 거 아니냐?"며 화가 나 쏘아부치는데...
from SBS
景修媽媽叫了泰燮,說要三個人一起吃頓晚飯。泰燮覺得很困難,不曉得應該要怎麼辦,不過景修要他放輕鬆。景修媽媽告訴他們,「我當你們倆是很好的朋友,所以你們以後在我面前就表現得像是好朋友就好了。」要他們倆安心,還準備了鍋巴飯給他們吃。
智慧問敏財說,「浩燮的新婚房間,就用叔叔們的房間如何呢?」還代替無法啟齒的敏財問楚蓉對炳杰的心意。一如敏財所預料的,炳杰生氣的說,「簡單的說,就是要我把房間空出來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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