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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yenjay翻譯
‘인아’ 동성애 커플 태섭-경수 양가 인정받고 결혼? 기대감↑
人生 同性戀夫婦 景泰 承認矛盾的婚姻?期望↑
[2010-10-10 08:28:01]
[뉴스엔 유경상 기자]
아들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못 견뎌하던 경수 어머니의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10월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 54회에서는 태섭(송창의 분)이 여느 때처럼 경수(이상우 분)의 집을 찾은 경수 어머니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도 태섭과 경수는 사이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태섭은 경수에게 “너와 함께 있으면 집중이 안돼서 공부가 안된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경수는 “이제 바가지 긁는 주제도 여러 가지다”며 태섭의 투정을 받아줬다.
여느 때와 다름없던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 것은 경수 어머니의 등장 이후. 주말 오후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는 함께 자전거를 타고 끼니꺼리를 사서 경수의 집으로 돌아왔다. 경수의 집에서는 예고 없이 찾아온 경수 어머니가 청소중이었다.
아들인 경수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못견뎌하며 태섭 역시 노골적으로 싫어하던 경수 어머니기에 태섭은 눈치를 보다 “저 먼저 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수 어머니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예상하고 각오하고 왔다”며 “앉아서 밥 먹고 가라”고 말한 것. 경수 역시 태섭에게 식사를 하고 갈 것을 권하며 세 사람 사이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흘렀다.
지난 방송에서 아픈 경수의 아버지가 아들의 성정체성을 인정하고 경수의 어머니가 그 모습을 눈물 흘리며 바라본 이후 나타난 큰 변화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이제 경수 어머니도 두 사람을 인정하는 것 같다”, “이런 전개라면 종영 전에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 까지 볼 수 있는 것 아니냐” 등의 의견을 보이며 극 전개에 기대감을 전했다.
fm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0100415541001
對兒子是同性戀的事,事實上是無法接受的,景修母親的變化引人注目.
10/9放送的SBS週末劇"人生很美麗"54集中,泰燮一如往常的到了景修家,碰到景媽的模樣被顯示了.
這集放送的景泰跟隨著彼此的模樣,持續著..泰燮對景修可愛的抱怨說"和你在一起沒辦法集中精神認真學習"
景修說"現在責問的主題真是各式各樣呀"如此回應著泰燮的抱怨..
(OS,簡單來說這二人在打情罵俏就是了^^)
通常同樣的二個人的新關係變化,也預告著景媽即將出現.
週末的下午,景泰二人一同去騎腳踏車,捨不得在外吃飯買回了景修家.在沒有預告的情況下,景媽來到了景修家...
看著過去對兒子是同性戀的事實無法忍受的景媽這樣臉色,泰燮“我先走了”.
(↑這句話,我實在翻不出來..我搞不清楚他的意思是什麼,翻了大概..韓文真難><)
但景媽做了奇怪的反應.”我已經想清楚了”和"去坐下吃飯”.替景泰二人做了飯,三個人之間流串著不同的氣氛.
在過去放送的生病的景爸接受認同了兒子的性向,景媽大哭一場後,出現了很大的變化.這集放送後,觀眾們透過官網表示”看來現在景媽已經認同了二人”,”如果這樣的話,是不是在完結篇前有機會可以看到二人結婚呢”,通過留言顯示,大家都非常的期待.
大概翻的,如果有翻錯請見諒^^"
轉 李尚禹中文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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