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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泰雄,繼不倫男專門後 軍人專門演員? 雅典娜Casting
圖為KBS1台-'戰友'劇照 劇中角色:韓國情報特務要員
유태웅이 불륜 전문 배우에서 군인 전문 배우로 거듭날 전망이다. 유태웅은 최근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에서 DMZ를 지키는 육군 수색대장 역을 맡은 데 이어, KBS 1TV 주말드라마 '전우'에서 북한 인민군 경비대장으로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이어 후속작으로 11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택해, 또 한번 한국 정보특무요원으로 맹활약한다.
그동안 유태웅은 아침드라마나 일일극에서 치명적 매력의 불륜남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군대와 밀접한 캐릭터로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또 SBS '강심장'이나 '붕어빵'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자상한 가장, 코믹한 깨방정 등을 보여줘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향후 유태웅은 '전우'에서 인민군 수용소에 잡혀온 국군 박일권(김뢰하) 일행을 괴롭히는 악독함을 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소속사인 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는 유독 군복과 정복 입는 역할과 인연이 많은 것 같다. 세작품 연거푸 활동 중이나, 드라마 반응이 좋아서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아테나'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FR韩朝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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