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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10-4-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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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剧楼里的消息,小道满天飞,不知道嘛时候会有变动.......我是觉着这么定下来就好了........
MBC
개인의 취향個人的取向[3월] - 단막극X2單元劇*2[5월] - 로드 넘버원 Road No. 16월] - 왓츠업 What's up임주환, 임주은[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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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网新闻一则
‘왓츠업’, 재능과 열정의 쑈쑈쑈!
STAFF 연출_장미자 송지원 작가_송지나 CAST_임주환 대성 임주은 전혜진 이혁수 조정석
3월의 어느 토요일, 청강문화산업대학 소극장. 객석을 등지고 음향 시설과 HD 모니터, 레드원 카메라가 하나둘씩 제자리를 찾는다. 정오의 나른함을 털어낸 한 무리가 객석을 메우고, 복도 끝에서 뮤지컬의 한 대목을 연습하는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온다. 1시 반이 되자 심사위원석에 앉은 장미자 송지원 프로듀서와 신성진 책임 프로듀서, 이지나 뮤지컬 연출의 얼굴에도 긴장감이 감돈다.
“<왓츠업> 최종 오디션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후보 김성일과 박서진이 오디션장에 들어선다. “와인을 그렇게 먹다간 알코올 중독이 될 거야.” “너야말로 컴퓨터 암호나 바꾸지 그래? 명색이 공학과 교수 암호가 영어 자판으로 ‘암호’라니!” 송지나 작가의 <카이스트>(SBS, 1999) 중 한 부분을 연기하는 두 사람의 어투가 어색하다.
“긴장해서 평소 실력을 발휘 못하는 후보도 있어요.” 신성진 책임 프로듀서가 귀띔했던 터다. 연기에서의 실점을 만회하려는 듯 유려한 가창력을 뽐내는 김성일. 애절한 곡부터 발랄한 안무까지 소화해 내는 폼이 뮤지컬학과 출신답다. 심사위원 뒤쪽에 자리한 송지나 작가와 이시우 음악감독의 펜이 외모와 연기, 노래, 춤으로 항목이 나뉜 채점지 위에서 바쁘게 움직인다.
두 번째 강보경과 한준수 콤비는 <카이스트>와 <남자이야기>(KBS2, 2009)의 한 장면을 모두 주문받았다. 소품까지 준비한 능청스러운 연기에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진다. <카이스트>에 이어 송지나 작가가 각본을 맡은 캠퍼스 드라마 <왓츠업>은 한 대학 뮤지컬학과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신성진 책임 프로듀서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거나 ‘막장’인 드라마가 즐비한 요즘, 젊은 세대의 꿈이 반짝이는 작품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힌다.
네이버 ‘미투데이’를 통해 1, 2차 오디션을 진행하고, 4차 오디션까지 네티즌 의견을 반영한 것도 같은 맥락. 신성진 책임 프로듀서는 “송지나 작가가 쓰는 10년 만의 캠퍼스 드라마다. 즐거운 기획을 보다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었다”며 웃는다. 임주환 대성 임주은 전혜진 이혁수 조정석 등 주연배우 캐스팅은 완료된 상태이고, 대본은 2부까지 나왔다. 방영은 올여름 예정이다.
[ 本帖最后由 Issacness 于 2010-4-24 14:0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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