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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11-2-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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啥东东??? 啥意思???
MP第2季???
http://kr.news.yahoo.com/service ... &newssetid=1352
‘마프’ 측 “시즌2 제작은 시청자 바람일뿐”
[뉴스엔] 2011년 02월 25일(금) 오후 06:38 |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마프)가 2월 24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시즌 2에 대한 바람을 담은 의견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해 '마프' 측 관계자는 2월 25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마프'가 힘든 스케줄 속에 일부에서는 비난도 있었고 아마 시즌 2 제작은 힘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마프'를 제작했던 제작사가 이미 다른 드라마를 기획 중에 있는 데다 그간 시즌 2에 대해 얘기할 여력도 없었다. 단, 아직 못다한 얘기들, 제대로 풀지못해 궁금해 하는 상황들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에서 시즌 2에 대한 얘기가 흘러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마프' 마지막회에서는 박해영(송승헌 분)의 프러포즈를 거절한 것 같았던 이설(김태희 공주)가 외교관과 공주라는 제약(?)을 뛰어넘어 워싱턴으로 떠나는 박해영과 같은 비행기를 탑승하면서 극적 해피엔딩으로 처리됐다.
특히 두 사람은 계속해서 닭살 애정행각과 폭풍 스킨십을 쏟으며 달달한 사랑 이야기로 끝까지 여심을 흔들었다. 하지만 이설이 박해영만의 공주가 된 건지, 이설이 공주로 남으면서 박해영과 사랑도 이룬 건지, 또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정리도 제대로 되지 않은 채 급하게 마무리 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아쉬움과 함께 일부에서 시즌 2를 했으면 좋겠다는 시청소감을 전한 것.
'마프'가 후반으로 갈수록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혹평을 받았던 것과 대조적으로 못다한 이야기들과 단지 비주얼 커플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는 열망이 시즌 2를 만들어 낸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한편 '마프'는 이미 해외에 수출된 상태로 국내와는 다른 해외에서의 뜨거운 반응이 예고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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