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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概翻一下
應該跟之前金作家的專訪差不多
但是是今天下午出的新聞
‘성스’ 작가 “박유천, 괜히 동방신기가 아니야” 극찬(인터뷰)
'成緋' 作家'朴有天,不認識意義上的東方神起' 卻是無比的讚賞(採訪)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0.11.01 15:43
[뉴스엔 한현정 기자]
"매 촬영마다 굉장히 열심히 촬영에 임했어요. 외모, 성격, 재능 모두 나무랄 데 없었어요.괜히 동방신기가 아니더라고요. "
대한민국 전역에 '폐인' 돌풍을 일으킨 KBS 2TV '성균관 스캔들' 김태희 작가의 목소리는 낭랑하면서도 도전적이고 유쾌했다.
틀에 박힌 것 보다는 새로운 것, 현실에서 주어 지지 않은 '금기'의 것을 찾는 일. 바로 그녀가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이었다. 이 메시지는 '잘금4인방'을 통해 보다 즐겁고 통쾌하게, 매력적으로 시청자의 가슴을 관통했다.
"캐스팅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어요. 배우들 모두 잘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죠. 제가 할 수 있는 건 '잘금4인방'을 비롯, 모든 캐릭터들이 최대한 골고루 자신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죠."
김 작가는 특히 기존에 연기 경험이 있는 박민영, 유아인, 송중기에 비해 첫 연기를 선보이는 박유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한 박민영, 유아인과 달리 박유천은 잘 알지 못했어요. 하지만 점차 그 진가를 알 수 있었죠. 연습할 때도 정말 성실했어요. 매사에 굉장히 열심히 임하더군요. 외모, 재능, 성격, 노력 모두 갖춘 친구에요."
"'동방신기가 괜히 동방신기가 아니구나..' 생각했죠."
배우들에 대한 김 작가의 애정은 남달랐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이름 '신인'. 김 작가는 새로운 도전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정말 큰 것 까지 현실에 주어지지 않은 '금기'의 것을 나타내고 싶었어요. 그것은 결국 성균관 청춘들의 '더 나은 내일'이겠죠."
"정말 이 배우들을 만난 것은 저에게 행운이었어요.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정말 불만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다만 이들을 한 드라마 안에서 다 같이 못 볼 것 같아 아쉽네요."
바쁜 일정 속에서 고생한 배우들과 취재진만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작가는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말 바쁜 일정 속에서 많은 분들이 고생했다. 대본을 쓰면서 '정말 내가 잘 쓰고 있나? 너무 쉽게 가진 않았나? 시청자들은 과연 진짜 감동을 받았을까?' 란 고민을 많이 해왔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이어 그녀는 언제 가장 보람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짧지만 가장 솔직한 대답을 했다.
"가장 보람된 순간이요? '월요병'이 없어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
한현정 kiki20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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