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KBS】【面包王金卓求】现在开始做世上最幸福的面包大结局破5完美收官举楼欢庆

BannyMaomao · 发表于 2010-7-15 09:22

‘제빵탁구’ 윤시윤, 택시 세레나데-유진과 애틋 첫 키스 여심 흔들
FR：http://www.reviewstar.net/web_20 ... =1001&id=236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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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을 향한 윤시윤의 택시 세레나데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제빵왕 김탁구’ 11회에서는 유경(유진 분)을 향한 탁구(윤시윤 분)의 애틋한 사랑이 그려졌다.

학생운동을 하던 유경은 탁구의 눈앞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잡혀갔다. 또 다시 사랑하는 사람과 눈앞에서 헤어지고 만 탁구는 심장이 끊어지는 듯했다.

늦은 밤 탁구는 유경이 잡혀간 건물을 하염없이 바라봤다. 탁구는 지나가는 택시를 세워 처음 손을 잡은 날 유경이 들려준 피에뛰드 피아프의 샹송 ‘Non JeNe Regrette Rien’을 들려줬다. 건물 어딘가에 있을 유경이 들을 수 있도록 택시의 문을 전부 열고, 볼륨을 크게 올렸다.

탁구는 곡 이름조차 외기 어려웠지만 유경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줘 건물 안에서 고초를 당하는 유경에게 자신이 온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온몸에 멍이 든 유경은 창밖에 들려오는 샹송으로 탁구가 온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준(주원 분)의 도움으로 유경은 풀려나고 탁구와 재회했다. 제빵사가 되기로 결심한 탁구는 유경에게 짧은 이별을 고하고 애틋한 두 사람의 사랑은 눈물의 키스로 이어졌다.

한편, 시청자들은 “탁구의 택시 세레나데에 눈물이 났다”며 “애절한 사랑이 심장을 뚫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한 많은 시청자들은 “탁구와 유경이 처음으로 손잡던 날 심장이 두근거렸다”며 두 사람의 첫 스킨십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한편 이날 ‘제빵왕 김탁구’는 TNmS미디어 집계결과 35.9%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나쁜남자’(8.9)와 MBC ‘로드 넘버원’(7.1)을 큰 폭으로 앞질렀다.

BannyMaomao · 发表于 2010-7-15 09:22

‘제빵왕 김탁구’ 주원 “2년 후 붙자. 유경도 깨끗이 지워”
FR：http://news.tvreport.co.kr/main. ... _view&idx=5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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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백영미 기자]타고난 후각의 소유자 김탁구(윤시윤 분)를 시기해 온 구마준(주원 분)이 김탁구에게 진검승부를 제안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에서는 어린시절부터 탁구의 재능을 시기해 열등감을 느껴오던 마준이 탁구를 위기에 빠트리는 한편 유경(유진 분)과 헤어지고 제빵에 총력을 다해 2년 후 진검승부를 할 것을 제안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탁구의 재능에 열등감을 느껴오던 마준은 제빵실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 탁구에게 누명을 씌우려 했지만 이를 눈치챈 팔봉선생(장항선 분)으로부터 제빵 인정시험을 2년 후 볼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아야만 했다.

운동권이었던 유경은 팔봉빵집에 근신하던 중 경찰에 체포 됐고 탁구는 유경을 체포하던 경찰에게 주먹을 휘둘러 유치장 신세를 져야만 했다. 하지만 탁구의 타고난 제빵 재능을 아는 팔봉선생은 거액의 합의금을 건네 탁구는 무사히 풀려날 수 있었다.

이를 알게 된 마준은 ‘어째서, 왜 전부다 그 자식한테만 그러는 거냐, 김탁구 니가 정말 그렇게 대단한 놈이냐’ 며 제빵에 대한 재능을 타고났으면서도 주변인들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하는 탁구와 정면대결을 하고픈 욕구가 솟구쳤다.

결국 마준은 “지금 이 순간부터 빵만 생각하라. 최선을 다해 빵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해. 2년 후 나랑 붙는 거다. 신유경도 네 머릿속에서 깨끗이 지워라” 고 말하며 탁구와의 정면대결을 선포했다.

탁구는 처음엔 유경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망설였지만 심한 고초를 겪을지도 모르는 유경이 걱정 돼 마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대신 풀려나는 유경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보게 해 줄 것을 마준에게 부탁했다.

유경이 무사히 풀려나는 모습을 본 탁구는 “앞으로 당분간 너 안 본다. 앞으로 2년동안 무조건 빵 배우는데 전념할거야. 그래서 진짜 제빵사가 되고 나서 다시 너 만나러 갈 거다” 며 눈시울을 붉혔다.

탁구의 이별통보에 유경이 울부짖자 탁구는 “어머니가 없는 내 인생에서 내가 살아가는 한 가지 이유는 바로 너다” 며 울면서 발길을 돌렸지만 유경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유경과 이별의 입맞춤을 했다.

忍者心动 · 发表于 2010-7-15 09:47

还没看中字，原来医生还有戏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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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小子果然把妈妈的话铭记在心哈~~~不要气馁。。不要饿着

吃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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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nyMaomao · 发表于 2010-7-15 09:54

真的完全没想到这个酱油医生后面还会出来关系越来越复杂了希望姜编得稳住笔锋才好

昨晚卓求因为美顺的话穿越了我也穿越了不要搞个把小美顺当大美顺的戏码啊

忍者心动 · 发表于 2010-7-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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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者心动 · 发表于 2010-7-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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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la162 · 发表于 2010-7-15 10:02

昨天这集还没来得及看呢，哈哈，待会儿就去看，卓求妈妈啊

忍者心动 · 发表于 2010-7-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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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者心动 · 发表于 2010-7-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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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者心动 · 发表于 2010-7-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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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者心动 · 发表于 2010-7-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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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z1 · 发表于 2010-7-15 10:20

原帖由 Issacness 于 2010-7-15 01:40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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无字 EP11

http://player.youku.com/player.php/sid/XMTg5NzcxNjQ0/v.swf

谢谢DD...嗷嗷..

偶觉得这剧的收视如此之高,
就胜在有张力.............怎么就这么好看咧!!!

卓球为了幼京要纠结大半个集数...
那个少日晒的家伙现在无论对谁都素一切为了自己...
还有,尽管相信日后卓球会爱上美顺,
但偶还素卓京控的,,起码目前素这样...

PS:总觉得到最后两路人马各自感情线明朗化,,,但希望都幸福就好了...比如让少日晒的人能真心爱上幼京,幼京也一样...
PPS:BJ,你可别告诉偶这一对素个悲剧..
PPPS:还素忍不住啊,,,能不能结局让偶这个卓京控一直控着哈!

忍者心动 · 发表于 2010-7-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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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者心动 · 发表于 2010-7-15 10:24

第12集预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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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者心动 · 发表于 2010-7-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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