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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거성의 비서로 돌아 온 유경, 인숙과 맞대결 암시! (2010-07-23)
22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2년이라는 시간이 경과한 후 거성의 비서로 입사한 유경(유진 분)의 모습을 담아냈다.
유경이 자림(최윤영 분)의 친구라는 사실도 못마땅했던 인숙(전인화 분)은 마준(주원 분)이 유경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유경을 몰아세우기 시작했고, 급기야 월세방에서 쫓겨나는 신세로 만든 바 있다.
비 오는 날 월세방에서 쫓겨난 유경의 손에 들려있던 것은 거성의 로고가 새겨진 봉투. 그 후 2년, 다시 돌아 온 유경은 거성의 비서실에 발령 받은 신입사원이었다. 또한 수석 입사해 일 년간 인턴의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인재였던 것.
비서실 업무 첫 날, 유경은 인숙의 심부름으로 서류를 전달하러 가는 선배와 인숙에게 인사를 하러가게 된다. 2년 만에 다시 만난 인숙과 유경의 모습은 사뭇 달랐다. 인숙이 놀라며 버럭 소리를 지르는 반면, 유경은 차분하게 자신을 소개하며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를 건넸다.
담담하게 인사를 하는 유경의 모습에 더 화가 난 인숙은 당장 유경을 데리고 나가라 소리쳤고, 이어 비서실장이자 내연남인 승재(정성모 분)에게 전화를 걸어 흥분한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선배와 집을 나선 유경의 자세는 시종일관 담담했다. 사모님과 아는 사이냐는 선배의 질문에 전에 제가 폐를 끼친 적이 있다며 별일 아닌 듯 답을 했다.
이렇듯 상반된 두 사람의 태도를 통해 차후 두 여자의 기싸움에서 유경이 우세할 것임을 암시했다. 이는 인숙이 '운명은... 더 이상 당신의 편이 아닙니다'라는 의문의 편지를 받은 후 벌어진 일이라 인숙을 더욱 불안케 했으며, 유경에게 힘을 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빵사가 되기 위해 연습중인 탁구(윤시윤 분)가 마준과 나홀로 경합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타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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