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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탁구’ 제빵경합 흥미진진, 자체최고 시청률 39.7%! (2010-07-29)
KBS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가 흥미진진한 제빵경합을 그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방송 된 ‘제빵왕 김탁구’의 15회 시청률(TNmS미디어)은 전국기준 39.7%, 서울수도권기준 39.2%를 기록했다. 9회 서울기준 시청률 39.2%보다 0.5% 상승한 수치로 지역별 시청률은 40%를 넘은 곳도 있다.
▲ <제빵왕 김탁구> 28일 방송에서 흥미로운 제빵경합으로 시청자 사로잡아
15회 방송에서는 팔봉선생이 제시한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이라는 주제로 제빵경합이 펼쳐졌다. 재복(박용진 분)은 승재(정성모 분)의 사주로 밀가루에 소다를 첨가해 제빵경합에 참가한 마준과 미순의 반죽이 숙성되지 못하게 만들었고, 마준(주원 분)은 탁구(윤시윤 분)가 밀가루에 소다를 넣었다고 여기고 한바탕 몸싸움을 벌였다. 이로써 팔봉선생은 벌로 탁구와 마준에게 1주일간 제빵실 출입금지 명령을 내렸다.
한편, 재복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진구(박성웅 분)는 소다를 구입한 범인이 재복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2년 전 가스폭발사고의 범인도 재복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진구는 탁구에게 사실을 알리고, 탁구는 충격에 휩싸였다. 탁구는 진구와 함께 재복을 끌고 거성그룹으로 향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유경(유진 분)과 서인숙(전인화 분)의 불꽃튀는 갈등이 펼쳐졌는데, 특히 유진과 전인화의 카리스마 충돌이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
FR：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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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29 1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