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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6-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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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월드컵 기간에도 시청률 ‘승승장구’
FR: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36698§ion=sc4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가 월드컵 기간에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KBS 수목드라마의 계보를 이어갔다.
17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시청률(TNmS 기준) 서울 29.1%, 수도권 26.4%로 ‘제빵탁구’ 이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평균 시청률 20%를 훨씬 앞서는 것으로 ‘아이리스’와 ‘추노’와 맞먹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대한민국과 같은 조인 ‘그리스 대 나이지리아’ 시청률 20.4%(TNmS 기준)을 넘어선 수치이기도 하다.
탁구(윤시윤/아역 오재무)는 달콤한 빵 숙성 냄새에 눈을 떠 아래채 작업실로 발걸음을 옮겼고, 탁구는 몰래 아버지 일중(전광렬)의 빵을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한승재(정성모)에게 이끌려 작업실을 나오던 탁구는 빵 바구니를 떨어뜨려 일중에게 들켜버렸다. 일중은 빵을 좋아하는 탁구에게 빵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구워져 나오자 탁구는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냈다. 일중은 탁구에게 크림빵을 내밀었고, 두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함께 했다. 일중은 탁구의 타고난 후각을 기특하게 여겼고, 빵으로 인해 부자사이는 좀 더 가까워졌다.
한편, 맛있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70년대 빵의 복고를 내세워 인기몰이 중이다. 소보로빵과 크림빵, 단팥빵 등 추억의 빵이 본격적으로 등장,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可爱的两父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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