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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 `나는 전설…`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눈물 `쏙`
배우 쥬니가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을 글썽였다.
쥬니는 지난 1일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촬영장에서 제작진과 장신영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눈물을 보였다. 쥬니와 촬영 중이던 장신영은 스태프들과 모처에 쥬니의 생일파티를 준비한 후 "감독님이 잠깐 찾으신다"며 쥬니를 속여 생일파티 장소로 데려갔다. 김형식PD를 비롯해 현장에 있던 드라마 스태프 및 출연진은 생일축하 노래와 함께 케이크와 꽃다발을 선물했다. 쥬니는 "감독님이 찾으신다고 해서 긴장했었는데, 이런 행복한 일이 기다리고 있는 줄 몰랐다"며 "드라마 촬영장에서 생일파티를 갖게 된 것은 처음이다. 진정 충격과 감동"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나는 전설이다'에서 아이돌스타가 되고 싶은 리틀맘에서 벗어나 '컴백 마돈나 밴드'의 천재적 기타리스트로 변해가는 양아름 역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出自: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299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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