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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여태껏 만난 남자 중 최고는 현빈? '웃음의 의미' 눈길
[TV리포트 송승은 기자] 탤런트 유인나가 최근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에 대한 숨겨둔 마음을 털어놨다.
15일 밤에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서는 ‘청순하거나 도발적이거나’라는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유인나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함께 출연한 현빈에 대해 “인간적으로 100점으로 멋있는 남자”라며 “진짜 멋있다”고 추켜세웠다.
이에 MC 강호동이 “지금 만난 남자 중에 최고로 멋있냐”고 묻자 그는 호탕한 웃음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또한 현재 훈련소에 있는 현빈에게 “안녕하세요. 현빈씨. 너무 할 말이 많았어요.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했고 다른 작품에서 다시 만나고 싶어요. 군생활 잘하세요.”라고 안부를 전하며 쑥스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仁娜今天在强心脏又称赞他帅以及亲切了。之后据说在nate的留言板讨论刘仁娜这个新闻的时候有个自称是nonstop里面的小角色的人，称赞TP是始终如一的人，说他那个时候只是个配角，但是对所有人都非常关心，从主演的到一般工作人员到最底层的跑龙套都非常照顾和体贴，别人都是坐豪华的Van去剧组的，他只有一辆很一般的小轿车接送，结果最终红起来的就是这样的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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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PW~
发表于 2011-3-15 1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