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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播卡到崩溃。。。
人物色调蛮特别的
等中字
回复 246# Amy0211 的帖子
妈妈好时髦 女儿太朴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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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챔프> 김소연 털털한 연기 변신, 성공적
[맥스무비=표재민 기자] 배우 김소연이 털털한 정형외과 의사로 변신했다.
27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정형외과 의사 김연우 역을 맡은 김소연은 전작 <검사 프린세스>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우면서도 철없는 변호사 역할을 완전히 벗어던졌다.
1회에서 김연우는 실수를 하는 후배 레지던트 정강이를 걷어차고 폭언을 일삼는다. <검사 프린세스>에서 톡톡 튀는 대화법과 목소리로 사랑받았던 김소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털털하지만 융통성이 제로인 김연우 역을 훌륭히 소화했다.
김연우는 촉망받는 정형외과 의사지만 명의로 추앙받는 서교수(조민기 분)의 잘못을 발설하면서 병원에서 쫓겨난다.
이후 그는 태릉선수촌에 국가대표 주치의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의무실장 이도욱(엄태웅 분)과 유도선수 박지헌(정겨운 분)과 티격태격하게 된다.
<닥터챔프>는 국내 최초 메디컬 스포츠 드라마를 표방한 드라마로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이미지 출처: SBS <닥터챔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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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챔프> 엄태웅 “젠장” 한마디에 풍기는 포스
[맥스무비=표재민 기자] <닥터챔프> 첫 방송에서 엄태웅은 불과 몇 분도 나오지 않았지만 ‘엄포스’라는 별명은 여전했다.
27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 1회에서 태릉선수촌 새로운 재활의 이도욱(엄태웅 분)의 등장은 한 마디로 강렬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시절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까지 왔던 도욱은 재활에 성공해 박지성, 박찬호를 재활하는 성공적인 의사가 된다.
새로운 재활의사로 부임한 도욱은 태릉선수촌 관계자들과 첫 만남에서 특유의 촌철살인과 “젠장” 등 무신경한 말을 내뱉으며 관계자들을 질색하게 만들었다. 도욱은 선수들에게는 친절한 의사지만 일반인들에게는 불친절한 성격이다.
도욱은 앞으로 수영 선수 출신 국가대표 코치이자 전 여자친구인 강희영(차예련 분)과 재활의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김연우(김소연 분)와 미묘한 감정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김연우가 한국병원을 그만두고 방황하는 모습과 유도선수 박지헌(정겨운 분)과의 두 번의 우연이 그려졌다.
<닥터챔프>는 국내 최초 메디컬 스포츠 드라마를 표방한 드라마로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이미지 출처: SBS <닥터챔프> 방송화면 캡처
[ 本帖最后由 pizza520 于 2010-9-27 21:1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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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9-27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