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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枉我这么晚还没睡
有新的花絮照啦
김남주와 채정안, 포복절도 ‘대걸레 자매’로 결속
网翻的意思大概是金JJ和蔡MM拖把姐妹联合作战
역전의 여왕’ 김남주와 채정안이 포복절도 ‘대걸레 자매’로 결속을 맺었다.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이 24일 방영할 28회 분에서 우연히 길에서 여자 아이를 괴롭히는 불량배들과 맞닥뜨린 황태희(김남주)와 백여진(채정안)이 의기투합, 불량배들과 불꽃 튀는 맞짱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담겨진다.
극중 항상 "나 황태희야!"라며 물러섬 없는 황태희와 한 번 팔 걷어붙이면 끝장을 보고 마는 백여진이 거칠게 나오는 불량배들을 퇴치하기 위해 함께 대걸레를 들고 쫓으며 불량배들을 혼쭐내게 되는 것.
원조 차도녀 김남주와 차세대 차도녀 채정안이 평소에 보여줬던 도도한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이 두 눈을 부릅뜨고 대걸레로 학생들을 위협하는 무서운 누나들로 변신한다.
드라마 속에서 술주정 3종 세트를 보여주며 의외의 푼수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전녀 채정안은 패셔너블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에서 벗어나 후드를 뒤집어쓰고 긴 치마를 걷어붙이고 핀으로 고정하는 등 파격적인 맞장 패션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28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태희와 용식이 회사 안에서 곤경에 처하게 되면서 더 이상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마음 아픈 사랑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특별기획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누군가의 모함으로 난항을 겪으면서 앞으로 어떤 결과가 맺어질 지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사 유니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누구나 겉으로 보는 것과는 다른 의외의 면이 발견될 때 매력을 발산하듯이 우리 드라마 속 인물들도 그런 의외성과 숨겨졌던 인간적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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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22 1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