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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불꽃’ 서우-유승호의 가슴 아픈 사랑, “눈물 펑펑”
瑞雨俞承豪令人心痛的爱情
연기자의 진정성은 진부하고 통속적인 이야기를 되려 극적으로 만든다. 지난 6일 방영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서우(백인기 역)와 유승호(김민재 역)가 그러했다. 출생의 비극을 탈피하기 위해 현실을 도피한 두 사람은 제주도의 한적한 곳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벽난로가 있는 별장에서 키스를 나누고, 밤을 같이 보낸다. 바닷가를 거닐고, 박물관도 관람하면서 일상적인 만남을 지속하지만 이들에게는 끊임없는 불안이 도사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와 유승호는 가슴아픈 연인을 절절하게 연기해 내며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민재(서우 분)는 20여년이 넘게 아버지로 믿었던 영민(조민기 분)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인기(서우 분)을 찾았다. “나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민재의 말은 인기가 전부임을 고백하는 것과 같았다. 인기는 이런 민재에 "이리아, 민재야, 이리와"라며 품었다. 그리고 사랑의 징표, 반지를 다시 찾아 손가락에 끼우며 영원한 사랑을 다짐했다.
이후 인기는 민재를 집 앞에 세워두고 “함께 떠나자”고 약속했다. 정신 없이 짐을 챙겨 집을 나온 인기, 그리고 여전히 그녀를 기다리는 민재. 진부하고 통속적인 이야기지만 서우와 유승호의 진정성이 있었기에 빛을 발했던 최고의 장면이었다. 한 남자의 생에 전부인 여자. 이는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사랑임을 다시한번 말하고 있다.
윤태홍 기자/ idsoft3@reviewstar.net
44集,心酸爱情,牛奶情侣最佳场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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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则新闻很有意思啊~其实俺也有种预感,不是说日有所思夜有所梦吗?
‘욕망의 불꽃’ 서우- 유승호 사랑의 도주, 자살 위한 복선?
지난 6일 방영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민재(유승호 분)의 방황이 그려졌다. 민재는 삼촌 영식(김승현 분)으로부터 아버지 영민(조민기 분)과 자신이 혈연이 아니라는 유전자 감식 결과를 듣게 됐다. 이에 민재는 집으로 달려가 진실을 엿듣게 됐다.
영식의 광기를 두고 나영(신은경 분)과 영민(조민기 분)은 싸움을 벌이던 중이었다. 이들의 대화를 듣게 된 민재는 큰 충격에 빠졌고, 사랑하는 여자, 인기(서우 분)을 찾았다. 민재는 인기에게 “난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자신의 비극을 모두 토해냈다.
한편 나영은 민재를 찾아 인기의 집 앞에 도착했다. 그리고 민재와 인기가 서로를 얼마나 끔찍이 사랑하는지, 민재에게 인기가 어떤 존재인지를 확인했다. 민재와 인기는 함께 떠나기로 결심했고, 나영도 이를 말릴 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나영은 영민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인기와 민재를 도저히 붙잡을 수 없었”으며 인기를 두고 “내 딸이다”라고 폭로한 것.
사랑의 도주를 감행한 인기와 민재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인기는 민재를 옆에 두고도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인기의 꿈에 민재가 자살을 시도하려 했고, 실제로도 민재는 스스로를 자학할 정도로 괴로워했기 때문. 이에 시청자들은 "민재의 자살을 암시하는 복선이 아니냐"는 의견을 보였다. 인기가 민재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그들의 지극한 사랑의 결말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自杀&爱情双线预示?
仁姬梦到民才自尽场面,最后仁姬将民才抱在怀里。到底最后是以自尽收场,还是以爱情收场?观众们狂猜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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