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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寂寞单心

【2010MBC】【慾望的火花】【申恩庆 俞承豪 瑞雨】年上HE年下BE,吐血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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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26 | 显示全部楼层
48集就是悲剧炼成的。

'욕불' 유승호 "누날 사랑했다는 게..." 서우 관계 알고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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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전선하 기자] 김민재(유승호 분)가 백인기(서우 분)와의 관계에 절망했다.

20일 방송된 MBC TV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정하연 극본, 백호민 연출)에서는 민재가 영민(조민기 분)에게 인기와의 관계를 알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재는 인기와 몰래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던 계획이 틀어지자 앓아눕고 말았다. 게다가 영식으로부터 인기가 나영(신은경 분)의 친딸이라는 소리를 듣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민재는 아버지 영민을 만나 "인기는 내 목숨과도 같은 사람이다"며 "인기 없이는 숨도 쉴 수 없다. 내 삶의 의미도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영민은 "엄마가 얘길 해줬냐"고 물었지만 민재는 "지옥 속에 목까지 잠긴 기분이다. 누나를 사랑했다는 기억이 평생 날 따라다니게 될 것"이라며 오열했다.

이어 민재는 "어떻게 엄마가 나에게 이럴 수 있냐"며 나영을 원망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민재는 자신을 찾아온 나영에게 "인기가 엄마 딸이라는 거 거짓말이다. 나와 인기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것"이라고 물었지만 나영의 긍정의 눈물에 "다시는 엄마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며 깊은 절망감을 드러냈다.  

사진 = MBC TV '욕망의 불꽃' 화면 캡처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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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불꽃' 신은경-서우 마침내 화해한 모녀…'오열'
최종수정 2011.03.20 23:16기사입력 2011.03.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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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넌 나뿐이잖아. 다시는 네 눈에서 눈물나지 않게 지켜주겠다"

20일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는 마침내 모녀의 정(情)을 확인한 나영(신은경 분)과 인기(서우 분)가 함께 부둥켜안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진의 취임 파티 날, 민재(유승호 분)는 인기와 결혼식을 올리고 집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놀란 나영은 곧장 인기를 찾아가 민재를 말려줄 것을 부탁했지만, 인기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나영에게 "당신이…죽었으면 좋겠어"란 말을 남긴 뒤 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했다.

인기의 갑작스런 행동에 나영은 뒤늦은 후회를 했다. 다행히 주치의를 불러 인기를 치료해 목숨을 구했고, 자신만이 인기를 지켜줘야 함을 깨달았다.

인기가 잠에서 깨어나자 나영은 함께 미국으로 떠나자고 말했다. 인기는 나영을 증오 섞인 눈빛으로 바라보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인기는 그동안 민재를 놔주지 못했던 이유도 털어놨다. 그는 나영에게 "내가 민재를 놔주지 않았다면, 당신은 날 버렸을 거잖아"라고 오열했다. 사실상 남동생 격인 민재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되면 나영이 자신을 멀리할까 봐서였던 것.

이에 나영은 "엄마는 부자가 되고 싶었다"며 "더 이상은 민재에겐 해줄 게 없다. 내가 없어도 민재는 다 가질 수 있지만, 넌 나뿐이잖아. 다시는 네 눈에서 눈물나지 않게 지켜주겠다"고 고백하며 눈물지었다.

나영의 진심어린 고백에 인기는 마음의 문을 열었고, 나영을 꼭 안아주며 모녀의 정을 나눴다.

한편 나영은 태진(이순재 분)을 찾아가 영민(조민기 분)과 이혼한 뒤 모든 책임을 지고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민도 태진을 찾아가 힘들어하는 나영을 놓아주자고 말했다. 하지만 태진은 절대 이혼은 안 된다며 완강하게 버텼다.

나아가 나영을 무일푼으로 만들려는 음모를 꾸며 마지막회를 앞두고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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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불꽃' 조민기, 신은경에 첫 사랑고백…'감동'
최종수정 2011.03.20 23:16기사입력 2011.03.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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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당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한 적 없었어…하지만 지금은 사랑해서 보내주는 거야"

20일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는 나영(신은경 분)에게 진심을 담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영민(조민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인기(서우 분)와 미국으로 떠날 뜻을 굳혔다. 나아가 태진(이순재 분)을 찾아가 영민과 이혼한 뒤 모든 책임을 지고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민도 태진을 찾아가 힘들어하는 나영을 놓아주자고 말했다. 태진은 절대 이혼은 안 된다며 완강하게 나섰지만, 영민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영민은 나영과 마주한 자리에서 "당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한 적 없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사랑해서 보내주는 거야"라고 말하며 나영의 손을 꼭 잡아줬다.

나영은 영민의 뒤늦은 사랑 고백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며 슬퍼했다. 다시 시작하자는 뜻은 아니었다. 그저 영민을 지긋이 바라보며 "날 사랑해줘서 고맙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태진은 나영을 고립시키기 위한 물밑작업을 시작했다. 윤변호사를 시켜 덕성(이세창 분)이 나영에게 빌려준 돈을 모두 회수할 것을 지시한 것. 더불어 나영을 무일푼으로 만들려는 음모를 꾸몄다.

이에 나영은 "빚을 받으러 가겠다"며 민재와 함께 울산에 내려간 태진을 찾아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결말에 대한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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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28 | 显示全部楼层

小子在酝酿情绪么?笑得好悲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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竟然真的从了~~在一起就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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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30 | 显示全部楼层
反正我觉得仁姬是想以姐弟相称了。但是民才没有表态。他心里一定非常非常非常不希望如此的!
我希望民才最后能以爱人的身份留住仁姬!

PS:娜英仁姬在房子里那场景的布置真的闹木粉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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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30 | 显示全部楼层

回复 3414# meixin 的帖子

仁姬说,你是我弟弟啊。
又一次分手吧算是,不过理由终于可以公开了。~

面对这次的分手,民才再也没有办法像上次一样说仁姬口是心非了。
如果大家是民才,大家会怎么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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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3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穿旗袍的木偶 于 2011-3-20 22:24 发表
其实我觉得貌似已经圆不回去了..
篇幅有限,郑编能不能突破尺度真不好说呢
姐弟相称作为结局的话 那我会把这剧停留在民才仁姬试婚纱那里...就当做是46集好了
我有点儿不希望小夫妻的HE的转机点是小时候 ...

亲是要我有心理准备吗?如果结局真的是姐弟的话那我和木偶亲一样以是婚纱那里为结局好了,不过还是希望郑编能给我们一个小夫妻的HE,我现在是慌了神,想一切线索帮民才和仁姬做铺垫,但是现在能想起来的只有小时候的那段了,不行这周要好好想想,哎苦命的两孩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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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32 | 显示全部楼层

回复 3417# 飞 的帖子

民才现在没有表态,其实就是留下一个以后 可能不会”姐弟“相称的余地
因为,你也不可能马上让民才表态 说一定一定要怎样
但是从他和英民叔的对话,还有后面的backhug,说明他是不希望如此的,,而且之后可能会做出行动的
我觉得也不可能马上在这集,就做出啥行动的

总而言之,总得循序渐进,,,
问天问地:余过儿和柳姑姑有机会双双化蝶去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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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3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xwzruc 于 2011-3-20 22:30 发表
如果大家是民才,大家会怎么做?~

如果我是民才我肯定不会放弃这段感情的。我想保护我深爱的女人,我想每天和她一起醒来。
世俗的眼光通通可以不在乎,只要彼此相互扶持。其实只要爸爸妈妈能够理解,真的别的都不重要了!

我还是相信民才的!所以我一直对HE还算很有信心的。
我能够理解能够等这份循序渐进。

[ 本帖最后由 飞 于 2011-3-20 22:37 编辑 ]
竟然真的从了~~在一起就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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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34 | 显示全部楼层

回复 3420# qin102 的帖子

同意~这对于已经承受了诸多压力的民才来说,最后一道防线的崩溃,会让他瞬间不知所措,这也是人在遇到打击时的头脑空白,不可能立刻就做出神马反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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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35 | 显示全部楼层

回复 3420# qin102 的帖子

民才和英民在餐馆儿关于仁姬和欧妈的对话啊……看得人泪流……

中字看了估计会更有感触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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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3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xwzruc 于 2011-3-20 22:30 发表
仁姬说,你是我弟弟啊。
又一次分手吧算是,不过理由终于可以公开了。~

面对这次的分手,民才再也没有办法像上次一样说仁姬口是心非了。
如果大家是民才,大家会怎么做?~

哦我的感觉是对的,仁姬的确是以姐姐身份表态了,如果我是民才的话,不论什么事情但是看到仁姬那苍白无血色的脸,最起码会心疼的拥入怀,我想可能不是俞DD的原因应该是导演的关系,把郑编的剧情削弱了好多,哎,我现在也想不出什么来,只希望民才一定要留住仁姬,不要放弃啊!

[ 本帖最后由 meixin 于 2011-3-20 22:3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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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37 | 显示全部楼层

回复 3422# 精灵圈 的帖子

肯定是需要一个传环的时间的,,我是这么认为的,,,这样才现实
如果马上做出什么什么行动,我倒觉得不那么真实了,,毕竟是个正常人,不是神呢
哈哈,以上两点,是我自个儿得想法

塔奶奶,,和英民叔的那段话,,哎,太洒泪了,,

金民才身上的身世,简直集各国类型身世之谜也大成,,,,,没不正常,真是已经万幸了

[ 本帖最后由 qin102 于 2011-3-20 22:39 编辑 ]
问天问地:余过儿和柳姑姑有机会双双化蝶去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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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38 | 显示全部楼层

回复 3422# 精灵圈 的帖子

我觉得还有一层考虑,有可能结局真的没有成形,民才的态度可能关系到结局?

其实感觉民才想挽留仁姬的感情很明显,不过被仁姬的弟弟说的不知道该怎么办。只能无语凝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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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4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于 2011-3-20 22:33 发表

如果我是民才我肯定不会放弃这段感情的。我想保护我深爱的女人,我想每天和她一起醒来。
世俗的眼光通通可以不在乎,只要彼此相互扶持。其实只要爸爸妈妈能够理解,真的别的都不重要了!

我还是相信民才的!所 ...

看了飞亲的话,我又坚定了信心,相信民才一定会留住仁姬,如愿看到大家期望的HE!

发表于 2011-3-20 22:40 | 显示全部楼层
看了上面的泡菜新闻 我更觉得无力了!
民才很无奈,他心里貌似也是有泡菜那种观念的.....所以.....无奈....
他对娜妈说 仁姬是妈妈的女儿一定是你为了阻挠我们结婚所以骗我的.....
父子对话很桑感啊..我嘞个去!!!英民让他忘了仁姬貌似
娜英现在貌似又被会长整的天翻地覆的还是咋的?后两集有时间圆小夫妻咩?
圆娜英还差不多了..小夫妻没机会了吧   我是悲观主义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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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3-20 22:40 | 显示全部楼层

回复 3426# xwzruc 的帖子

我也觉得挽留的心思挺明显的,,但是,真的无法一下子做出什么任何实际行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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