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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박민영-이준혁, 러브라인 시작?
‘城市猎人’ 李敏镐-朴敏英-李俊赫,LoveLine开始?
김윤아 인턴기자] 이민호와 이준혁이 박민영을 사이에 두고 경쟁하기 시작했다.
6월2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에서는 이윤성(이민호)은 친모를 만나 아픈 가슴을 위로하기 위해 술집에 갔고 김나나(박민영)을 불렀다.
이윤성은 “너 빨리 빨리 안와!”라며 김나나를 다그쳤고 우연치 않게 같은 술집에 있었던 김영주(이준혁)은 윤성의 팔짱을 끼며 챙기는 김나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김나나는 신경질을 부리는 이윤성을 챙기다 동전지갑을 떨어뜨리게 됐고 이에 준혁은 함께 동전을 주웠다. 이에 나나가 “괜찮다”고 말하며 미안해 하자 준혁은 “손톱이 짧아서 줍기 힘드실 거라”며 열심히 함께 동전을 주웠다. 이를 못마땅하게 지켜본 윤성은 “구질구질하다”며 먼저 자리를 떴고 나나에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왜 이렇게 말을 잘 하냐”며 앙탈 아닌 앙탈을 부리기도 했다.
한편 이진표(김상중)은 악은 악으로서 처단해야 한다며 이윤성에게 두 번째 처단자를 먼저 찾아내면 마음대로 처리해도 좋다는 제안을 했다. (사진출처: SBS '시티헌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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