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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온에어] ‘시티헌터’ 이민호, 대역 없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다
[td on air]'“城市猎人”李敏镐、没有替身华丽的动作牌
http://news.nate.com/view/20110608n31922
[티브이데일리=추보라 기자] 칼은 종이보다 약하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극본 황은경/연출 진혁)’ 5회에서는 윤성(이민호)의 화려한 액션으로 시청자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성은 나나에게 김치를 싸달라고 쫓아갔다. 나나는 김치를 포장해주기 위해 먼저 집안에 들어갔다. 윤성은 밖에서 기다리며 나나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나나를 기다리던 윤성은, 집 문이 안 잠긴 것을 보고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집안에 낯선 자객이 숨어 있던 것. 윤성은 그를 발견하고 “야 언제 되냐”고 닦달해, 자객을 밖으로 불러냈다.
밖으로 나온 자객을 쫓은 윤성은, 그가 쓰고 있던 모자를 빼앗아 썼다. 자객은 윤성의 얼굴을 보려고 했으나 모자와 음영이 져서 알아볼 수 없었다. 뒤이어 두 사람은 승부를 벌였다. 윤성은 자객이 떨어뜨린 공책을 들고 칼에 맞서 싸웠다.
한편 윤성은 보안이 허술한 것을 알아차리고 나나의 집 앞을 밤새 지키는 모습을 보여 로맨티시스트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추보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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